지난 17일 자카르타 교통경찰 본부는 전자 교통위반 딱지 발부 시스템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까루딘 자카르타 교통경찰 부소장은 현재 경찰은 차량 데이터를 검증 중이라며,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삿(Samsat) 사무소의 차량 데이터와 지역 국세청의 차량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있는 중&rd
대학생 메라뿌띠연합의 대학생들의 16일 부패방지위원회(KPK) 건물 앞에서 KPK의 '부디 구나완'에 대한 행사를 지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향한 ‘부디 구나완 차기 경찰청장 후보’ 임명취소의 여론이 뜨겁
보고르 경찰 당국은 15일 3명의 마약 사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고르 지역에 대마초, 필로폰 등의 마약을 운반 및 판매한 혐의로 검거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19분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
말레이시아 무슬림 한류팬이 체포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쿠알라룸프르에서 B1A4의 팬미팅 행사가 열렸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팬 미팅행사에서 멤버들은 히잡을 쓴 소녀들과 포옹하고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하는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그러나 당시 행사를 촬영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
인도네시아의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13일 자카르타 특별주와 서부자바주, 데뽁, 브까시, 반뜬주 땅으랑 등이 내주부터 우기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집중호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BMKG는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강우량이 1일 최대 20센티미터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보고르 등 찔리웅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지난 13일 지난 2014년도 산업재해 건수가 7만 4천 건이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전국 24만개 기업보고를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건설 현장이나 공장에서 사고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교통 사고는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노동부 노동감시총국 암리 산업안전보건감독국장은 “산재 사망자는 1일 기준으로 201
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업체 아카마이 테크놀로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3분기 세계 인터넷 속도보고에서, 인도네시아는 평균 3.7 메가 bps로 세계 77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0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11위를 차지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보다 상위에 랭크됐다
수도권 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가 지난 15일 운영 11주년을 맞이했다. 첫 운행을 개시한 지난 2004년 연간 승객 수는 114만 명이었다. 그러나 10년 뒤인 2014년 연간 승객수는 118 만명으로 약 4만명(3%)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트랜스자카르타 노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가 사이버 위원회(BCN, Badan Cyber Nasional)를 조직할 의향을 내비쳤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아직 이렇다 할 사이버보안 관련 조직이 없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매우 중요한 정책인 것은 사실이다. 루디안따라 정보통신과학부 장관은 14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꼬위 대통령의 사이버보안
추락 에어아시아기 조종석 음성녹음장치.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이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주동체를 조사한 뒤에 인양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S.B.수프리야디 국가수색구조청 국장은 15일 기자들에게 에어아시아기 동체에 대해 1차 조사를 하고 나서 "시신 수습 전에 주 동체를 먼저 끌어올릴지, 동
싱가포르 해군이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동체를 발견했다고 응 엥 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이 14일 밝혔다. 응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에어아시아기 수색에 참여 중인 자국 해군 함정 'MV 스위프트 레스큐'호가 여객기 동체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quo
신임 경찰정장으로 임명된 부디 구나완이 14일 의회 제3위원회 주최로 열린 적합성 평가에서 요구한 서류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10일 신임 경찰청장으로 임명한 ‘쓰리스타’ 부디 구나완(사진)을 뇌물수수 혐의로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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