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보타니컬 가든의 고목나무이 쓰러지며 사람들을 덮쳐 4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안따라(Antara) 보고르에서 유명한 식물원인 보타니컬 가든에서 지난 11일 나무가 쓰러지면서 사람들을 덮쳐 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11일 오전 10
북부 수마트라주 시나붕 화산 폭발 피해 지역의 난민들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다. 피해자들에 충분한 피해보상을 약속한 그가 약속 이행에 소극적이라는 이유에서이다. 한 피난민은 “약 7개월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나 미약한 정도였으며 지금은 그마저도 받고 있지않다.”라고 토로했다.
보이 라플리 아마르(왼쪽) 신임 반뜬주 지방경찰청장이 9일 자카르타 경찰청에서 임명식을 마치고 줄까르나엔 전 반뜬주 지방경찰청장과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립 경찰청장인 수따르만은 지난 9일 반뜬주와 서부 파푸아주의 신임 경찰청장을 발표했다.
북부 술라웨시 지역 약 70여명의 영아에게서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HIV∙AIDS 예방 및 경감위원회(KPA)는 작년 10월 실시한 에이즈 검사에서 다수의 5세 이하 영아들이 HIV바이러스 보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KPA는 북부 술라웨시 보건국이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
보고르시가 공공질서법(No. 8/2006)에 따라 무단횡단 시 벌금 5만 루피아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리야 비마 보고르 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
경찰은 지난 7일 80년대 인기가수였던 파리즈 RM(사진, Fariz RM)와 그에게 헤로인과 마리화나를 판매한 마약 판매상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파리즈 RM은 검거 당일이자 자신의 생일에 남부 자카르타의 자택에서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당국에 의하면 파리즈는
2014년 12월 28일, 많은 이들을 비극의 주인공으로 강제해버린 에어아시아기 추락사고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저가항공사(LCC)들은 또다시 승객들을 대상으로 파렴치한, 절대 말도 안 되는 잘못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지난 3일 수라바야 주안다 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에어아시아 7633편이
자카르타주정부가 노후 차량 통행 제한 정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는 “10년 이상된 노후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정책을 검토 중이다. 단, 싱가포르와 중국의 노후 차량 통제 정책처럼 가혹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b
지난해 11월 남부 자카르타 선거관리위원회(KPUD)가 보관하던 투표함 9,000개가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투표함은 2004년과 2009년 총선에 사용되었던 것이며, 쁭아등안에 있는 한 초등학교 창고에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무하마드 익바르 남부 자카르타 KPUD 부장은 사건이 발생하자
수색 당국에 의해 인양된 QZ8501기 꼬리부분이 Crest Onyx호에서 중부 깔리만딴 꾸마이항으로 운반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사진=안따라(Antara) 블랙박스 포함 여부는 불확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QZ8501편의 꼬리 부분을 10일 인양했다. 수색
“오토바이가 못 다니면 우린 뭘 먹고 삽니까?” 오젝(오토바이 택시) 운전자 수십 명이 지난 8일 오토바이 통행 금지 정책에 반대하며 중앙 자카르타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오젝 운전자 잠후리(58)씨는 오토바이 통행 금지 정책으로 인해 오토바이 택
인도네시아 경찰특공대 덴수스88부대가 지난 10일 오전 남부 술라웨시 북부 루우 따나릴리 지역에서 산또소 갱 조직과 관련된 테러 용의자인 일함 샤피이를 사살했다. 안똔 스띠아지 남부 술라웨시 경찰청장은 덴수스88부대와 지역 경찰관이 테러 용의자를 검거하려 했고 용의자가 이를 거부하면서 총격전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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