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이 발견한 에어아시아 QZ8501기 잔해를 조사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8501편을 수색 중인 인도네시아 당국이 수색 해역에서 에어아시아기 꼬리를 확인했다. 7일(
인도네시아 수색당국이 에어아시아기 추락 사고 해역에서 6일 탑승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더 인양했다. 이에 따라 사고 이후 10일 동안 수습된 시신은 모두 39구에 달한다. 앞서 인도네시아 수색당국이 이날 수색 범위를 2차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한 직후 추가 시신 인양이 이뤄졌다
지난 5일 자카르타 교통청은 주차미터기((parking meter)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료 주차 시스템으로 자카르타 주요 도로에 주정차하는 차량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주차미터기가 설치된 아구스 살림 대로 인근에서는 하루 평균 800만 루피아 ~ 1,000만 루피아의 주차요금이 징수됐다. 주
자카르타주정부는 강변 녹지공간 조성 및 도로 확충을 위해 지난해 무허가 판자촌 주민 1만 4,000여 명을 강제 이주시키고, 노점상 2,000여 개를 철거했다.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는 강변에 있는 무허가 판자촌으로 인해 매해 홍수가 발생된다고 지적하며, 강제 이주는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A.M. 헨드로 쁘리요노 전 국가정보국(BIN) 국장(사진)은 2014년 조꼬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팀에서 고문직을 역임한 바 있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5일 차기 국가정보국(BIN) 국장으로 어떤 인물을 지명할지 논의하기 위해 헨드로 쁘리요노 전 국가정보국(BIN) 국장을 대통령 궁으로 소환했다.
(사진=안따라) 4일, 에어아시아 QZ8501기 추락사고 희생자 중 말랑시 출신 케빈 알렉산더 수찝또씨가 첫 번째로 신원이 확인됐다. 케빈의 시신은 관에 안치되어 2일 동안 조문객을 맞은 후 말랑 고똥로용 화장터에서 화장됐다. 그의 가족을 비롯 모든 에어아시아 QZ8501기 추락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다 추락한 에어아시아 QZ8501기에는 샤론교회 성도 41명이 탑승해 있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던 길이었다. 마와르 샤론교회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에 있는 기독교 공동체로서 전세계 대표 이슬람
찌망기스 경찰서는 이번 주 서부 자바주 데뽁시에서 세 명의 남성이 불법으로 만들어진 밀주를 마시고 숨졌다고 밝혔다. 4명의 남성은 데뽁시 거리 상인이 파는 밀주를 사 마셨고 그들 중 3명이 지난 3일 데뽁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밤방 이리안또 찌망기스 경찰서장은 현지언론을&
자카르타특별주의 이륜차 통행 전면금지 지역 확대 계획이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혔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자카르타의 교통체증 원인이 오토바이가 아닌 자동차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것은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동차다. 저기 오는 알파드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저렇게 큰 자동차에 달랑 1명이 타고 있
대 사이버테러에 대응 기관이 창설될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정부 기관인 국가사이버청(BCN)의 창설 계획을 밝혔으며 정부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소니 픽처스에 대한 해킹과 관련해 미국이 고강도 대북 제재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을 계기로 정부가 우려하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이하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북부자카르타 짜궁에 있는 까와산 브리깟 누산따라(KBN) 산업단지 소재 27개 한국 섬유회사가 요청한 ‘2015년 최저임금적용 유예신청’을 거부했다. 아혹 주지사는 5일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한국 섬유업체들의 요구에 대해 “임금
자카르타에 소재한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관.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4일, 미국대사관의 수라바야 테러위험 경고에 대해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로니 인도네시아 경찰청 대변인은 “수라바야 지역 테러위험 조사 결과 미국대사관이 우려하는 테러 조짐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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