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상 당국은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추락한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악천후로 인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3일, 기상 악조건이 에어아시아 QZ8501의 가장 큰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BMKG는 이 보고서에서 항공기의 추락
사진=안따라(Antara) 162명의 희생자를 만든 에어아시아기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인도네시아의 항공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00년 대에 들어 특히 대형 항공사고가 자주 발생해 유럽연합(EU)은 모든 인도네시아 국적 항공기 취항 금지 조치를 시행했으며,
사진=안따라(Antara) 2014년도 인도네시아 국민 반부패 의식을 나타내는 지수(IPAK)가 5점 만점에 3.61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수치는 예년보다 0.02% 정도 낮아진 수치다. 부패, 유착, 연고주의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최대 구리·금 광산에서 새해 첫날인 1일 경비원 3명이 죽은 채 발견됐다. 이날 저녁 9시경 미국 대형 광업회사 프리포트-맥모란의 인도네시아 법인이 동부 파푸아주에서 운영하는 그래스버그 광산에서 경비원 3명이 누군가로부터 공격 당해 사망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범죄자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범죄 형태에 따라 한인교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4월 50대 한인 여성의 피살사건과 7월 택시강도 사건을 비롯한 여러 크고 작은 외국인 대상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며 한인사회에 경종을 울린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3일 또 수라바야에서 이륙 전 문제가 생겨 게이트로 돌아오는 사고가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충격을 주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3일 수라바야에서 반둥으로 출발한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여객기 7633편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3미터 가량 이동하던 중 동력장치가 꺼졌다. 조종사는 즉각 비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홍수피해를 겪고 있는 아쩨 지역 주민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아쩨 지방의 홍수로 아쩨주에서는 지난 3일까지 농작지 5,861 헥타르가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었다. 아쩨주정부가 밝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항공편이 모두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3일 에어아시아사의 모든 비행계획을 조사하고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에 이르는 항공편에 대해 조사가 끝날때까지 동결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추락한 후 파견된 수색당국 인력들
2015년 새해 첫날인 1일,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 인근에서 모나스 광장까지 새해를 맞으러 나온 1,000여 명의 자카르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자카르타 시민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아름다운 불꽃 축제를 즐겼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9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거리에 울려 퍼져 새해맞이 축제를 한껏 들뜨게
‘초윤장산’ 주춧돌이 습기에 젖어있으면 우산을 준비해서 펼쳐라. 손자병법 인생13계 첫 번째에 있는 말로써 상대의 작은 언행이나 주변의 사소한 조짐에서 결과를 예측하고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이에 저희 자카르타경제신문은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015년 주요 정책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 '자카르타경제신문'이 창간호부터 일정기간 열람된 후 영구보존 되고 있다. 자카르타경제신문(이하 자경)은 한국 독자들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 정기적으로 발행한 신문을 발송하고 있다. 전세계 한인동포 커뮤니티에서 발간 되는 한글판 신문으로써는 유일하게 국립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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