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분기 인도네시아 항공사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된 이유로 앞서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이 언급한 저가항공사(LCC) 항공권 가격 제한정책이 꼽히고 있다. 조난 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항공서비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취지에 따라 저가항공사
인도네시아 블리뚱해 상공에서 지난달 28일 추락한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추락 직전 비정상적인 고도 급상승 후, 이어진 하강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밝혔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20일 의회(DPR) 사고조사 보고에서 레이더 자료를 인용해 사고 항공기가 지난해 12월 28일 실종되기 직전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niversitas Indonesia)에서 사회문화학부 아랍문학을 전공했던 다니 아스리 파자르 뿌르바(21, 사진)가 실종, 무장테러단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번져나가고 있다. 다니군이 가장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은 부모님이었고, 날짜는 1월 14일이었다. 실종전 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레전드 미드필더 로베르토 피레스가 자카르타에 온다. 아스날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찾는 아스날은 오는 24일(토) 오전 7시 찌뿌땃 국제스포츠클럽인도네시아(International Sports Club Indonesia)에서 인도네시아팀과 경기를 벌인다. 아직 구체적인 대결팀은 발표되지 않았다
뷰티풀마인드 콘서트 행사 식순.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외교 자선단체인 뷰티풀마인드채리티(BMC)가 다가오는 24일(토) 자카르타국제학교(JIS) Fine Art Theater에서 펼쳐진다. 이번 뷰티풀마인드콘서트의 수익금은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자카르타주 내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한 주류의 도수가 최대 5%까지라고 못박았다. 자카르타주정부는 최근 24시간 영업 편의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이번에는 주류 판매에 대해서도 촘촘히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정부는 종교기관이나 학교 등과 주류판매점의 거리를 규
18일, 자카르타 정부는 홍수방지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자카르타 와둑 쁠루잇 지역 강둑정비가 한창이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다음 달 중 큰 호우가 있을 것으로 예보한 뒤, 자카르타 정부는 홍수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지난해
현지언론 꼼빠스(Kompas.com)는 18일 경찰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국민 대다수는 경찰과의 관계를 ‘대립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월 15~17일 사이 인도네시아 전국민 중 672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조사 항목 중 ‘경찰의 성과에 대한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인력부가 16일부터 No.02 Tahun 2015 가사도우미 보호에 관한 인력부 장관령을 공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장관령은 가사노동자들의 적절한 임금지불을 위한 목적에서 제정되었다. 본 장관령에 의하면 자카르타 특별주의 일반 가사도우미의 월 최저임금은 120만 루피아이며, 육아도우미의 최저임금은&nbs
자카르타 주정부는 정부청사 앞에서 벌어진 ‘까끼 리마’ 야시장 이벤트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수도 인근 5개 도시에서 까끼 리마 야시장을 대체한 유사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카르타 중소기업무역협동조합(KUMKMP)의 조꼬 꾼다르요 회장은 까끼리마 야시장은 정부청사 앞에서 더 이상
안담 데위(왼쪽) 허벌라이프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반자르 느가라군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25일 발생한 산사태 피해자들에게 성금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수백명의 산사태 피해자들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복역 중인 호주국적 사형수 2명에 대한 사법부의 선처를 호소하며, 아직 자신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인도네시아 사법부가 관용을 베풀길 바란다고 20일 밝혔다. 호주국적의 마약 사범 뮤란 수쿠마란과 앤드류 챈은 지난 2006년 발리에서 호주로 헤로인을 밀수입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로 검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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