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안따라(Antara) 조꼬위 대통령은 27일 파푸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했다. 최동단에 위치한 지방 축제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영부인 이리아나와 라흐맛 고벨 무역장관과 안디 위자얀또 내각사무처
지난 26일은 쓰나미가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날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스리랑카 등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재해 예방을 다짐하는 쓰나미 10주기 행사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아쩨주 반다아쩨에서는 유숩 깔라 부통령 등 정부 관계자, 종교 지도자, 각국 대사, 국제 비정부기구(NGO) 대표,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의 신’ 강성영 씨가 최근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잭팟(JakPat)’을 개발했다. 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신생 기업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잭팟은 3대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와 보스턴컨설팅그룹 그리고
순천기업 인도네시아 세랑시에 600억원 규모 열병합발전사업 추진, 28일 순천시장 면담 인도네시아 세랑시장(Haerul Zaman) 일행이 순천지역 중소기업과 열병합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28일 순천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 세랑시가 600억원 규모의 폐자원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시설
지난 26일 자카르타 꼬띠역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는 플랫폼에 출동하며 정지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철인 디젤기관차 한 대가 지난 26일 오전 6시 20분경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꼬따역으로 진입하던 중에 정지선을 넘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음료기업인 렉쏘(Rekso)는 중앙자카르타의 모나스 공원에 노점상인들에게 100억 루피아를 쓰기로 했다. 이 돈은 그들이 다시 모나스 공원에서 노점을 활성화하는데 쓰이게 된다. 렉쏘 그룹의 수꼬와띠 이사는 26일 몇 달동안의 논의를 거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모나스 노점상인들을 돕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활
한국 해군 초계기의 외형 및 제원설명 사진=연합뉴스, 위키피디아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28일 오전 발생한 이번 에어아시아 QZ8501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더불어 실종 탑승객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모두 함께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기도를 부탁했다.
외교부, 에어아시아 실종 관련 대책회의 인도네시아발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QZ8501기 실종과 관련, 이정관(오른쪽)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2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반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정부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발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QZ8501
솔로시의 대규모 섬유 도매시장이 지난 27일 밤 거센 불길에 휩싸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8시경 화재사고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소방관 및 경찰관이 화재 상황을 파악 및 진압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목격자는 서쪽 상가에서 불길이 시작되어 2층으로 빠르게 옮아 붙으면서 확산되었다고 진술
자카르타특별주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중앙 자카르타의 번화가에서 송년 이벤트 '자카르타 나이트 페스티벌(JNF)'을 개최한다. 이 행사를 위해 땀린 대로에서 메단 므르데까 바랏 대로, 모나스 독립기념탑 광장 등 총 13개 지점에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이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 사진=연합뉴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자사 여객기 실종사건과 관련해 최악의 악몽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악의 우려가 현실이 됐지만, 이번 사
(사진=안따라) 새해를 맞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공항 이용객이 많은 가운데 20대 중국 여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 공항에서 공항 경비원 두 명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20일. 중국 언론사인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피해자인 중국여성 A(26)씨는 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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