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 QZ 8501편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여수제일교회 소속 박성범 선교사 부부가 딸 박유나 양의 돌잔치를 한 달 앞둔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외교부는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객 162명 중 3명이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탑승객 명단을 확인한 결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왼쪽)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타르타특별주 부지사가 17일 있었던 부지사 취임식에서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와 쁘라스띠오 에디 마르수디 자카르타 지방의회 의장은 함께 27일
소프얀 바시르 신임 PLN 최고경영자는 이른 시일 내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친 전력난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 전체 전력수급에서 35,000MW 추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시르 최고경영자는 25일 “근시일 내에 전력비축 방해요소를 제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소속 Z8501기가 28일(현지시각, WIB) 교신 두절로 실종됐다. 사진=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QZ8501기는 기상악화 때문에 추락했을 것이라는 관
28일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 중이던 여수제일교회 소속 선교사 박성범 씨 일가족인 것으로 최종 확인 되었다. 여수제일교회의 김성천 담임목사는 박성범 씨와 부인 이경화씨, 그리고 자녀 1명이 이번 항공기에 탑승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슬라멧 리야디 뽄띠아낙 국가수색구조청 청장이 28일 오후, 에어아시아 항공기 실종사건 대책본부에서 QZ8501 수색작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과 호주 해군은 함께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8일 아
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대한 수색 및 구조작업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군이 투입되면서 본격적인 수색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이날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l
28일, 에어아시아 수라바야발 싱가포르행 QZ 8501편 탑승객 가족이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 2터미널에 위치한 항공재난대책본부 앞에서 그의 가족들과 통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28일 오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
28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종합상황실 상황 (사진=연합뉴스) 인도네시아발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QZ8501기 실종과 관련해서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대사가 2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반회의를 주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실종
에어아시아가 실공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명단을 공개했다. 승객 국적별로는 인도네시아인 157명, 한국인 3명,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인 각각 1명 등 162명이 타고 있으며 성인, 16명은 어린이, 1명은 유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명단엔 한국식 이름으로 박성범, 이경화, 박유
QZ8501기의 교신이 끊긴 동부 블리뚱해역 인근 지점 (사진=Flightradar24.com) 28일 오전 현지 언론 꼼빠스는 수라바야발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QZ 8501기가 실종된 뒤, 동부 블리뚱해에 불이 붙은 채 추락한 비행기 한 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162명 태운 인니발 에어아시아기 교신두절·실종 한국인 3명 등 총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실종됐다. 에어아시아는 성명을 내고 에어버스 320-200 기종인 이 여객기가 현지시간 28일 오전 7시24분(한국시간 8시24분)께 관제탑과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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