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중부 자바 보요랄리 마르까스 브리몹 구눙 끈딜에서 총살형에 처한 마약 사범 Tran Thi Bich Hanh(37)의 시신이 경찰에 의해 운구되고 있다. 이 여성 마약사범은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뒤 처형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
자카르타 국제학교(JIKS)를 졸업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3)이 제63회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한다. 유예빈은 지난 16일 리허설에 참가해 미국 플로리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에서 각국 대표 미녀 87명과 본선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한편, 미스유니버
에어아시아는 사고기 QZ8501편과 관련해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이 총 51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중 45구의 시신이 인도네시아 경찰청 재난희생자 식별부서(DVI POLRI)에 의해 신원이 확인됐다. 나머지 6구는 아직 신원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해군 초계기 복귀 (포항=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해역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항공기와 실종자 수색 임무에 나섰던 해군 탐색단대가 임무를 마치고 16일 오후 경북 예천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해군6전단 제공) 인도네시아 자바해역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항공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군 탐색단대가
최윤희 합참의장이 19∼23일 인도네시아와 미얀마를 방문해 양자 간 국방현안을 논의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6일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최 의장은 인도네시아 방문기간(19∼21일) 국방부 장관과 통합사령관, 해군총장 등 인도네시아군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qu
자카르타 주정부는 노후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 주정부가 2017년부터 10년 이상 된 승용차의 통행을 금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해소하려는 해결방안 중 하나인 것으로 풀이된다.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는 “금번 정책은
지난 17일 자카르타 교통경찰 본부는 전자 교통위반 딱지 발부 시스템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까루딘 자카르타 교통경찰 부소장은 현재 경찰은 차량 데이터를 검증 중이라며,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삿(Samsat) 사무소의 차량 데이터와 지역 국세청의 차량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있는 중&rd
대학생 메라뿌띠연합의 대학생들의 16일 부패방지위원회(KPK) 건물 앞에서 KPK의 '부디 구나완'에 대한 행사를 지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향한 ‘부디 구나완 차기 경찰청장 후보’ 임명취소의 여론이 뜨겁
보고르 경찰 당국은 15일 3명의 마약 사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고르 지역에 대마초, 필로폰 등의 마약을 운반 및 판매한 혐의로 검거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19분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
말레이시아 무슬림 한류팬이 체포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쿠알라룸프르에서 B1A4의 팬미팅 행사가 열렸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팬 미팅행사에서 멤버들은 히잡을 쓴 소녀들과 포옹하고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하는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그러나 당시 행사를 촬영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
인도네시아의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13일 자카르타 특별주와 서부자바주, 데뽁, 브까시, 반뜬주 땅으랑 등이 내주부터 우기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집중호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BMKG는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강우량이 1일 최대 20센티미터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보고르 등 찔리웅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지난 13일 지난 2014년도 산업재해 건수가 7만 4천 건이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전국 24만개 기업보고를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건설 현장이나 공장에서 사고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교통 사고는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노동부 노동감시총국 암리 산업안전보건감독국장은 “산재 사망자는 1일 기준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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