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업체 아카마이 테크놀로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3분기 세계 인터넷 속도보고에서, 인도네시아는 평균 3.7 메가 bps로 세계 77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0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11위를 차지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보다 상위에 랭크됐다
수도권 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가 지난 15일 운영 11주년을 맞이했다. 첫 운행을 개시한 지난 2004년 연간 승객 수는 114만 명이었다. 그러나 10년 뒤인 2014년 연간 승객수는 118 만명으로 약 4만명(3%)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트랜스자카르타 노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가 사이버 위원회(BCN, Badan Cyber Nasional)를 조직할 의향을 내비쳤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아직 이렇다 할 사이버보안 관련 조직이 없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매우 중요한 정책인 것은 사실이다. 루디안따라 정보통신과학부 장관은 14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꼬위 대통령의 사이버보안
추락 에어아시아기 조종석 음성녹음장치.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이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주동체를 조사한 뒤에 인양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S.B.수프리야디 국가수색구조청 국장은 15일 기자들에게 에어아시아기 동체에 대해 1차 조사를 하고 나서 "시신 수습 전에 주 동체를 먼저 끌어올릴지, 동
싱가포르 해군이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동체를 발견했다고 응 엥 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이 14일 밝혔다. 응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에어아시아기 수색에 참여 중인 자국 해군 함정 'MV 스위프트 레스큐'호가 여객기 동체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quo
신임 경찰정장으로 임명된 부디 구나완이 14일 의회 제3위원회 주최로 열린 적합성 평가에서 요구한 서류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10일 신임 경찰청장으로 임명한 ‘쓰리스타’ 부디 구나완(사진)을 뇌물수수 혐의로 흔들고 있다.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아부리잘 바끄리 골까르당 총재를 만났다. 현지 언론은 유숩 깔라 부통령이 골까르당 진영의 화해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아부리잘 바끄리 골까르당 총재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유숩 깔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부리잘 바끄리와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재 골까르당이 직면한 당 분열 문제를 가장 비중있
공무원 대외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에 대한 제재로 인해 222명의 보고르시 호텔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해 정부의 경비 절감을 위해 공무원의 출장과 호텔에서 여는 회의 등에 사용되는 호화로운 대외활동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그가 공무원의 호텔 회의를 금지하며 호텔의 이용률에 영향을 끼쳤다.
암바르 쨔요노 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연내 계획 중인 총재 선거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민주당 총재가 유력한 후보자라고 밝혔다. 암바르 민주당 의원은 “유도요노 민주당 당수는 당수로서의 능력이 이미 입증되었기에 향후 5년 간 민주당을 이끌 인물로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자카르타 호텔에서 더 많은 자카르타 전통음악을 들을수 있게 된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자카르타 호텔 관계자들에게 호텔 내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연주 횟수와 시간을 늘려 줄것을 주문했다. 문화관광국 관계자는 자카르타 호텔을 인도네시아 전통문화와 전통음악 알림창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뿌르바 후따삐아 자
13일 인도네시아 공동 수색팀 임원이 에어 아시아 비행기 잔해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항공사고 조사 당국은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사고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최소한 1년 뒤에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탕 쿠르니아디 국가수
브까시 경찰은 필로폰 40g을 소지하고 있는 38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시스우 브까시 경찰 수석 대변인은 이번에 체포된 남성의 이름은 리드호 빠당빠느우(38)로 마약 유통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그가 브까시 전역에서 마약을 유통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12일 현지언론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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