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메단시 베오거리에 위치한 여성이주노동자 암매장사건 범인 '샴술'의 집에서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북부수마트라 경찰은 장기매매혐의로 이주노동인력 알선업체 ‘CV Maju Jaya’를 운영 중인 소유주 샴
“전통시장 활성화는 나의 장기적인 사명” 이달 17일 취임식을 앞둔 투쟁민주당 (PDI-P) 소속 자롯 사이풀 히디얏 자카르타 부지사 후보가 편의점을 제재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취임식 준비를 위해 16일 자카르타 주정부청사를 방문한 자롯 부주지사 후보는 자카르타 포스
인도네시아 최초의 ‘헬로 키티’ 테마 파크인 ‘헬로 키티 어드벤처’가 지난 12일 개장했다. ‘헬로 키티 어드벤처’는 인도네시아의 테마파크 두니아 환타지의 자회사인 뿐반구난 자야 안쫄 그룹과 ‘헬로 키티’를 브랜드로 투자
주인도네시아대사관(대사 조태영)과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이하 코참), 재인니신발산업협의회(이하 코파)는 11월 브까시와 땅으랑에서 있었던 노조의 강압시위(스위핑) 문제와 관련하여 12월 16일 자카르타 및 땅으랑, 브까시, 데뽁을 관할하는 메트로자야지방경찰청(Polda Metro Jaya)을 방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
백신 국가출하승인 현장실무교육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왕진호)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백신 품질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백신 국가출하승인 현장실무 교육'을 15일부터 19일까지 국가검정센터(충북 청주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2년
서대원 AGF 회장, 자카르타 AG조직위원장 면담 서대원 아시아바둑연맹(AGF) 회장이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바둑을 정식 종목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자카르타를 방문한 서대원 회장은 리타 수보보(Rita Subowo) 인도네시아 올림픽
지난 12일 중부자바주 반자르느가라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수십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악천후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BNPB(국가재난방지청)에 따르면 민∙관∙군의 합동 구조활동으로 12명의 희생자들이 더 발견 되었으며,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중단됐다 시작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로써 이번 산사태 희생자는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지방 지사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방 정부의 부정부패를 보다 강력하게 감시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밤방 위조얀또KPK 부위원장은 향후 10년 내 5개 지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내년 중에 수마트라 지사를 설립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밤방 부위원장은 “2015
자카르타 경찰당국은 시내와 교회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축제, 연말연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웅궁 짜요노 자카르타경찰청장은 지난 16일 자카르타 경찰본부에서 크리스마스 혹은 신년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테러 위협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 끄라까따우스틸이 합작으로 건설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반뜬주 찔레곤의 포스코 끄라까따우 일관제철소에서 15일 1시 30분경 폭발사고가 발생해 인도네시아 노동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쇳물을 부어 넣어 정제하는 제철 초기과정 중 발생해 2명이 중상을,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자카르타 내 두 개의 주요 도로에서 오토바이 주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수끼 주지사는 자카르타 내 높은 충돌사고 발생 건수에 대한 대안으로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 내 오토바이 사망자 수가 높다는 것을 지적하며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는 우기를 대비한 모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그가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과의 회의를 마친 후 자카르타 홍수 대비는 물론 주변 지역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아혹 주지사는 자카르타 인근지역에서 근무중인 공무원들에게 “홍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