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신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19일 자카르타대통령궁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19일 오후 2시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직접 바수끼를 자카르타특별
자카르타 시민들이 18일 유가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아딧야(Adity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유가인상안을 발표한 17일 밤 경찰당국이 자카르타에 긴급 1급 경계령(Siaga 1)을 내리고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수따르만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ldqu
2019년부터 식음료·화장품 등 지정 품목에 한해 인증 의무화 인증 획득절차 변경, 수입제품에도 해당돼 진출장벽 높아져 인도네시아 의회가 지난 9월 25일 할랄제품인증법(Undang-Undang Jaminam Produk Halal)을 통과시킴에 따라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대
내년 초로 예정된 골까르당 총회에서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가 재선을 계획하고 있다. 바끄리 후보를 포함해 총 8명이 신임 골까르당 총재직 후보로 나섰다. 인도네시아학술원(LIPI) 정치연구소 익랄 누사 박띠 연구원은 16일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를 이기려면 나머지 후보들이
국가재난관리청(BNPB)은 내년 초 자카르타특별주와 수도권 지역의 홍수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17일 공문을 통해 “내년 1월 하순 즈음 홍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10∼24세 인구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18억명" 90% 개발도상국에 거주…인도 가장 많은 3억5천600만명 전 세계의 10세에서 24세 사이 젊은 세대 인구 수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18억명이고 이들의 90%는 개발도상국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인구기금(UNFPA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은 정치경제에서 여러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7일 자카르타에서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이 개최한 강연회에서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의 혼메이 준 교수는 “인도네시아 새 정권은 정치경제에서 4가지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nb
노사정 3자가 2015년 최저임금을 협의하는 임금위원회에서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가 탈퇴할 낌새를 보이고 있다. 지자체 대부분이 경영자의 의견을 듣지 않고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경총 측은 앞으로 임금위원회에서 합의에 달한 임금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노동자와 2자 협의로 결정하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경영자 측은
리아우제도주 바땀시에서 외국인 135명이 불법취업한 사실이 지난 17일 발각됐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 17일자에 따르면 바땀시 딴중 까삼에 소재한 발전소를 불시검문한 바땀시 노동국은 “이 곳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 200명 가운데 65명만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135명의 외국인 노동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산품 사용비율 확대를 위해 새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입품과 비교해 국산품이 비쌀 경우는 가격차 25%를 상한을 두고 국산품을 우선 채택, 사용할 방침이다. 현행 규정에서는 국산품과 수입품 가격차를 15%까지 인정하고 있다. 산업부는 가격차 상한 비율 개정과 관련해 산업법 ‘2014년 제3호&rsqu
말랑(Malang)의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보조금 인상안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다. 수백명의 인도네시아이슬람대학생연합(PMII)이 18일, 동부 자바 말랑에서 보조금 석유에 대한 항의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말랑 연료터미널 앞에서 기도회를 열고 닭의 목을 치는 등, 이번 정책에 대한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조
페이스북이 광고 게시물 노출 빈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광고로 등록되지 않은 기업 마케팅 게시물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도때도 없이 업데이트 되는 광고 게시물로 불편함을 겪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측은 내년 1월부터 관련 내용을 포함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