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는 몇 년 전부터 공공구역 금연정책이 활성화 됐다. 2013년 정부법 아래 시작된 이 사업은 공공의 건강과 공공장소의 청결을 위해 금연구역을 지정해 흡연자들의 금연을 유도하도록 만들어진 정책이다. 특히 자카르타특별주는 이미 2012년에 주지사령으로 올바른 금연문화를 만들기
조꼬위 새 정권이 국가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인프라 개발 및 국가 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모든 정부 프로젝트를 매해 3월까지 완료하라는 규정을 대통령령으로 발표하겠다고 공고했다. 또한 그는 계획이 완료된 정부 프로젝트는 당장 시작해야 하며 1년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8일 인니노조총연맹(KSPI) 등 3개 노조단체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정하고 있다며 동포신변안내문을 공표했다. 대사관 측은 오는 10~11일 양일간에 걸쳐 자카르타 시내를 비롯, 전국 20여개 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최저임금 추가인상 및 유가인상 반대를 주장하는 대규모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
긴 근무시간과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운동 부족 등의 요인으로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졌다. 중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찝또 망운꾸수모(Cipto Mangunkusunmo) 병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 누룰씨는 20대 환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해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생활
그린드라당이 바수끼 주지사의 결정을 존중했다. 그러나 마지못해 내린 결정이라고 못박았다. 자카르타시 부지사 지명권에 대한 논쟁은 그린드라당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의 선택을 받아들이면서 종결되었다. 하지만 법률상 바수끼 주지사가 부지사를 지명할 의무와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2014년 크리스마스와 2015년 새해를 맞아, 뿔라우 스리부 1인당 여행패키지 가격이 작년 3만 루피아가 인상된 것에 비해 증가폭이 더 커진 5만 루피아 인상된다. 뿔라우 스리부지역 띠둥섬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용 배를 운영하는 영업주들은 대부분 여행패키지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가격 인
지난 5일, 리아우제도주 아남바스제도군 나뚜나 해안에서 외국 불법조업어선이 침몰당하고 있다. 베트남국적 3척의 불법조업어선과 선원들은 인도네시아해군에게 불법어획 현행범으로 나포 및 체포되었으며, 인도네시아정부는 이날 나포된 3척의 베트남어선을 공개적으로 침몰시키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아딧야(Aditya) &nbs
4일 오전,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의 김용운 고용노동관과 정진관 경찰영사는, 수딴도 자카르타경찰청 정보보안국장을 만나 노조시위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노조시위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 모색’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정보보안국(Intelkam)은 정치, 노동, 시위, 중요사건 등 치안관련 제반 사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은 마약사범에 대한 형 집행을 서두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떼조 에디 뿌르디잣노 정치법무인권부 장관은 4일 대통령궁에서 조꼬위 대통령과의 회의 후 "현재 인도네시아 국적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64명의 마약사범 사형수가 있다. 이중 5명은 이달 사형을 집행 계획이
효과가 100%에 가까운 남성용 경구피임약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돼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대학의 밤방 쁘라조고 박사가 관목의 일종인 젠다루사(gendarussa, 사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알약형태의 남성 피임약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약의 주 성분은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부자바주 뜨갈군 끄마윤 띠무르 마을의 오룡호 침몰 희생자 유족들. 사진=안따라(Antara) 주한 공사, 5일 사조산업 부산지사 직접 방문 촉구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501 오룡호' 승선원 60명 중 가장 큰 인명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사인 사조산업에 자국 선원에 대한
자카르타경찰청 교통국은 지난 11월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관할구역에서 대대적인 도로교통법위반단속(Operasi Zebra)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블랙베리메신저 브로드캐스트 메시지에는 이달 1~3일 교통단속기간에 경찰에게 따르면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교통단속기간 동안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그 자리에서 경찰에게 벌금을 내야한다는 루머가 퍼져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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