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 전 민주당 당수(가운데)가 24일 부패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국영기업으로부터 현금을 받은 혐의로 부패법 위반과 자금세탁혐의로 기소된 아나스 전 민주당 당수의 판결 공판이 24일 남부자카르타 부패특별법정서 열렸다. 이날 법정은 피고 아나스에 징역 8년과 벌금 3억 루피아(구형 징
지난 15일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브리핑하는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사진=안따라(Antara) 유숩 깔라 차기 부통령은 임금수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지 언론은 23일, 유숩 깔라 차기 부통령이 인도네시아의 임금수준은 아직 아시아의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임금
바수끼의 주지사 승격에 반대하는 이슬람방어전선(FPI) 회원들이 24일 주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 특별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부지사의 주지사 승격이 24일 이뤄진다는 사실에 대해 과격 이슬람단체 이슬람방어전선(FPI· Front Pembela Is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미국 주도로 아랍 5개국이 동참한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공습 이틀째인 24일(현지시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아인알아랍(쿠르드식 지명 코바니) 인근에 공습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SOHR는 IS와 쿠르드족 민병대가 격전을 벌이는 코바니의 서쪽 30~35
현재까지 자카르타 소방대원 수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소방방재국에 따르면 현재 자카르타 지역 소방대원 수는 약 2천 900명 정도다. 또한 소방서는 총 100개가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소방방재국 수브조 국장은 22일 “최단 시간에 소방대원이 출동하기 위해 매 지역마다 소방서 1개는 있어야 한다”고
노상 주자미터기가 자카르타에서 시험 도입될 예정이다. 자카르타 주 정부는 다음주부터 시내 노상에서 주자 미터기를 시험적으로 설치에 주차 단속을 벌일 번망이다. 교통 정체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불법주차를 막기 위한 것으로 향후 주택지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 자카르타의 사반 거리 또는
경제적 부상과 함께 아시아에서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해온 중국이 인도네시아의 무기 현대화를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24일 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창완취안(常万全) 중국 국방부장은 23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푸로느모 유스기안토로 국방장관을 만나 인도네시아의 군 인력과 무기 체계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
일본 만화 ‘짱구는 못 말려’(원제 크레용 신짱·クレヨンしんちゃん)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았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아동층이 시청하기에는 부적합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omisi Penyiaran Indonesia·KPI)는
북한이 베트남 시장에 판매하는 일부 건강보조식품에서 중금속이 대량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베트남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일간지 라오동(노동) 등은 보건부 산하 약품관리국을 인용, 북한 업체가 시판 중인 '안궁우황환' 1개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납과 비소, 수은 등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nbs
술라웨시 마까살의 한 농장에서 이둘아드하 제물로 바쳐질 소들이 여물을 먹고 있다. 이 소들은 두 당 7백만 루피아~3천만 루피아로 팔려나간다. 사진=안따라(Antara) 이슬람 양대 명절인 이둘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곳곳에서 소, 양, 염소 등이 눈에 띤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고위 공직자나 기업 등 이둘아드하에
한국내 인도네시아인 4만 695명으로 확인 한국내 체류 외국인수가 170만 명을 넘어섰다. 23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한국내 체류 외국인이 171만896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법무부가 관련 통계를 낸 이래 최대 수치다. 
인도네시아 강경파 노조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3대 노조연합 가운데 강경파인 인도네시아노동조합총연합(KSPI)은 22일, 내년 예정되어 있는 ASEAN 경제공동체(AEC)에 대비해 노동자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최저임금을 30%이상 올려줄 것을 주장했다. 다음달 11월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으며 새 정권에 강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