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경쟁감시위원회(KPPU)가 국영석유 쁘르따미나가 항공 터빈 연료의 판매가격을 부당하게 인상한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쁘르따미나의 위법 혐의가 확인될 경우 최대 1,000억 루피아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KPPU는 쁘르따미나 측이 인도네시아 국내 항공 터빈 연료 시장에서 지
담배업계가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담배산업포럼(Formasi)는 내년 수제 담배 제조공장의 직원을 최소 20%정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담배세를 10% 올릴 방침을 정해 경영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Formasi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는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보고있다
인도네시아 교육문화장관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전국 15세 이상 문맹이 617만 명으로 전체의 3.86 %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전체의 9.55 %가 문맹이라는 이야기다. 특히 파푸아주에서는 2005년부터 문맹률 축소 노력을 해왔지만 여전히 30 %가 넘는 문맹률을 보이며 타 지역에 비해 지속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의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오는 23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GGGI 특별행사에 참석해 의장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 온라인판이 19일 보도했다. 
아부리잘 바끄리(사진) 골까르당 총재가 재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골까르당 총재 선거는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당 중앙위원회 하리얀또 또하리 당원에 따르면 아부리잘 바끄리가 당내 주요 인사인 아궁 락소노, MS 히다얏, 쁘리요 부디 산또소 등과 함께 당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밝혔
중부자바주정부는 지난 15일 주내 3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식과 비공식을 불문하고 1주일 중 하루는 자바어 사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뿌르노워 중부자바주지사는 지난달 말 홍보 인쇄물 등을 통해 주 1일 자바어 사용 의무화에 대한 주정부령에 서명했다고 알렸다. 주정부령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서 자바어 의무사
업무강도 높아지고 감시 강화...뇌물 챙기기 어려워 자카르타특별주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지난해 4만명에서 올해 9131명에 그쳐 전년 대비 25%미만으로 급감했다. 조꼬 위도도 하에서 주정부가 업무를 엄격히 통제하고 관리하는 가운데 다른 정부기관으로의 응시자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17일 국내 86개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은 것이 원인으로 피해가 큰 지역은 피해가 큰 지역은 동부 누사뜽가라주와 서부 누사뜽가라주라고 밝혔다. 가뭄은 이들 지역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동부자바 말랑, 서부자바 보고르 등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차기 정권에서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은 자국 브랜도 자동차 판매를 확대 할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개막한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에서 해외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브랜드의 판매 촉진을 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
연내에 폐기물 처리장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연내에 국내 5군데의 폐기물처리장 건설에 관한 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득상승에 따라 가정에서 쓰레기양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잠비주 잠비시, 동부 자바주 시도알조군, 존반군, 마란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차기 집권당인 투쟁민주당(PDIP)의 총재직을 오는 2020년까지 수행할 전망이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 소속 정당인 PDIP는 지난 20일 전국 대회를 열고 나서 현 총재인 메가와띠 여사가 오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에도 PDIP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에게 페이스북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컨설팅기업 JQ(도쿄도 메구로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미국의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올해 5월 자카르타 수도권, 서부 자바주 반둥에 거주하는 연간 세대소득이 300만 루피아 이상의 20세 이상 남녀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