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위로 인한 폭동을 우려한 공무원들이 조기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꼼빠스 자카르타주정부는 21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수만명의 시위대가 자카르타 한복판에 몰린 가운데 시위대들의 ‘화풀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주내 대다수 공무원이 조기퇴근했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오
지난 15일 자카르타주청사(발라이꼬따) 군 행사장에 참석한 조꼬위도도. 사진=안따라(Antara) 21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과 유숩깔라 부통령 당선인은 각자의 자택에서 TV를 통해 헌재 발표를 지켜봤다. 조꼬 위도도 당선인은 20일 지지자들에게 21일 헌법재판소 결과를 집에서
21일 호텔인도네시아 앞 로터리에 모인 시위대. 사진=안따라(Antara) 21일 오전 9시부터 중부 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 앞 로터리에 모여들기 시작한 쁘라보워 수비안또 후보 지지자들의 가두시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1일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는 군인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2004년 아쩨 쓰나미로 가족을 잃어버렸던 소년 아리프 쁘라따마 랑꾸띠(왼쪽)가 10년만에 만난 아버지 셉띠 랑꾸띠씨와 18일 재회했다. 어머니 자말리아씨가 휴대폰으로 실종되기 전 자녀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부모와 재회한 라우다툴 자나(가운데)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가자마다대 입학식에서 아르야군(오른쪽)이 아니스 바스웨단의 축하를 받고 있다. 중부 자바주 솔로시의 아르야 바구스 케빈 군(14)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사상 최연소로 명문대 가자마다 대학에 입학했다. 아르야군은 토목공학과를 전공을 선택했다. 아르야군은 "미래의 인도네시아 장관이
자카르타주 경시청은 19일 자카르타 남부의 사립대학인 나시오날 대학(UNAS) 캠퍼스에서 대마초를 판매 목적으로 소지하고 있던 대마초 판매원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리꽌또 자카르타주 경찰 대변인은 “해당 판매원은 UNAS대학 학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부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
과거 3년간 인니인 해외이주노동자 190 명 사형판결 인도네시아인 해외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지난 3 년 동안 190 명 이상이 해외 법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5일 "재외 인도네시아인을 보호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
▲ 한-인도네시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19일 아구스 헤르만토 인도네시아 친선협회장 일행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친선을 다졌다. 한-인도네시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울산동구)은 19일 여‧야 의원 및 재계 인사들과 함께 아구스 헤르만토 인도네시아 친선협회장 일행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
(사진=플랜코리아 공식 트위터) 배우 백진희가 인도네시아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측은 8월15일 공식 트위터에 "인도네시아를 찾은 백진희 홍보대사가 세이프 스쿨(Safe School)을 방문했습니다. 노래와 율동을 재난에 대비하는 법도 배우고 직접 준비해간 티셔츠에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해 헌법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한 쁘라보워 진영에 대해 헌재가 오늘(21일) 오후 2시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9명의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합의제로 오늘 결과를 발표하며, 쁘라보워 진영이 제기한 선거관리위원회(KPU)의 조직적 비리 혐의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쁘라
자카르타주정부 교육문화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초중고교의 토요일 수업 의무화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교육제도는 지난 2002년까지 주6일로 시행됐으나 그 이후부터 일부 학교들을 대상으로 주5일제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을 시도해왔다. 그러다 최근 주6일제 교육과정제도로 다시 돌아가는 듯 기미를 보였으나, 금번 교육문화부에서 공식적
비정부기구(NGO) 부패감시단(ICW)은 지난 17일 2010 ~ 2014년 6월까지 기간 중 부정부패 결과를 공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부패 건수는 증가했으며, 지방도 부패의 온상이 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부패방지위원회(KPK)와 경찰의 수사를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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