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자동인출기(ATM)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기업 2개사가 오는 10월부터 수수료를 올린다. 인상액은 거래 1건당 1,000~2,500루피아로 타 은행 ATM에서 인출할 시 수수료는 50% 증가할 전망이다. 수수료를 개정하는 곳은 ‘ATM Bersama(브르사마)’를 운영
인도네시아 중부 깔리만딴주가 2015년 주최저임금(UMP)을 금년대비 10% 늘린 월 189만 6,367루피아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주는 내년 최저임금을 오는 11월 1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인력이주부의 이리안트 노사관계 사회국장에 따르면, 주최저임금 상승률은 2013년의 17%, 2014년의 11%보다 낮았으나 5년전보다는
국영제약 키미아 파르마(kimia farma)가 베트남으로의 진출계획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규정에서 브랜드명에 키이마 파르마의 명칭을 쓸수 없기 때문이다. 동사 루스디 사장은 “베트남 진출 형태에 대해서 최선책을 검토하고 있다” 고 전했다. 키미아는 앞
국가대테러청의 훈련 모습.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가대테러청이 테러범 전용 수용소 캠프 설립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가대테러청(BNTP)에 수십 명의 대테러리스트 죄수들을 특수 교도소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며 BNTP의 계획에 불편함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간 480만 팩의 혈액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공급되는 혈액은 350만 팩에 불과에 위급시 공급한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은 4일 보건부 보건기술 담당 아구스 쁘르와디안또 박사의 말을 인용해 자발적인 헌혈에 의한
8월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지수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8월에 고용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에 따라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가 4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신뢰지수가 7월 119.8에서 8월 120.2로 상승
ASEAN이 미래 유런연합의(EU)의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내년 말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맞춰 구조 개혁을 이뤄낸다면 2030년 에는 EU의 경쟁자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지 언론은 7일, 아시아개발은행(ADP) 연구소가 ‘아세안 203
경찰청은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4일, 인도네시아 경찰청이 순환보직의 일환으로 고위급 간부 16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수따르만 경찰청장이 서명한 3일자 인사이동에 따르면 3성급이 맡는 수사감독국장직을 은퇴 예정인 안똔 바흐룰 알람에서 드위 쁘리얏노 자카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길거리에서 교통을 관리하는 경찰관들이 화장실을 찾는 데 고충을 겪고 있다고 판단, 이동식 차량 화장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느 회사의 이동식 차량 화장실을 사용할 것이며 언제부터 제공이 가능한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 계획단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20 일 10년의 임기를 채우고 퇴임하는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각 국제기관에서 임원 최임 의뢰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도요노 대통령은 직접적인 언급은 하고 있지 않으나 국제무대에서의 활동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노 외무부 장관은 “이미 다수의 의뢰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한때 측근
아니 영부인이 인스타그램에 이사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의 임기가 약 한 달 반 가량이 남은 지난 6 일, 아니 대통령 부인은 사진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스타그램’에 대통령궁에서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게시했다. 사진에 찍인 아니
한 남성이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자신의 트렁크에 뱀 19마리를 넣고 가다 공항 세관에서 붙잡힌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일 오후 2시경,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한 중국인 시민이 자신의 트렁크에 19마리의 독사를 넣어 기내에 반입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공항 대변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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