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바주 브까시 경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8 일까지 발생한 교통사고가 2,209 건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조사한 것이며 해당지역의 교통사고가 전년동기대비 4배 증가했다. 차량별로는 승용차가 1587 건, 오토바이가 622 건이었다. 인명피해 사고는 11 건으로, 4 명이 숨지고 6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성지순례로 이슬람교도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수르야 다르마 전 종교장관에 대해 통일개발당(PPP) 일부 당원들은 총재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청했지만, 당 규정상 내년까지 임기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하스룰 아지와르 통일개발당 부총재는 “수르야 다르마가 총재로 뽑힌 것은
아직 증거 입수되지 않아…조사착수 경찰청은 10일 남부자카르타 소재 자카르타 국제학교 (JIS) 유치원에서 교사가 남아를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이번 주 중으로 혐의가 의심되는 JIS 교사 4명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현재 교사 4명의 이름
비정부기구(NGO) 경찰감시단(IPW)이 쁘레만(깡패, 조폭)들이 자카르타에서 가장 활발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언론 꼬란뗌뽀 11일자에 따르면 쁘레만들은 공공장소 주차료 징수, 교통정리명목 요금징수, 매춘업 등을 기반으로 도시 곳곳을 누비고 있다. IPW에 따
4인 가구 월 생활비는 577만 루피아 서부자바주 브까시시(市)의 4인 기준 가정 월간 생활비가 577만 710루피아로 최근 5년 새 거의 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통계청(BPS) 브까시시 지소가 실시한 가계소비행태 조사에 따르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계 당 평균 생활비는 월 57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가 대선후보자 토론 방식 변경을 검토 중이다. 지난 9일 열린 제1회 대선후보자 토론 형식 등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2일자에 따르면 아리스 부디만 KPU 위원은 KPU위원회가 지난 11일 쁘라보워 캠프와 조꼬 캠프 담당자들과 만남을 갖고 15일(일) 열릴 TV토론과
국방부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전 전략사령관의 강제전역 조치 내용이 들어있는 DKP(명예장교위원회) 사본 유출 사건에 대해 해당 부처는 책임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뿌르노모 유스기안또로 국방장관은 11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퇴역 장성들은 민간인이다. 국방장관으로서 은퇴한 장성들을 직접 징계할 권한은 없다”고
“매년 1천조 루피아 손해···촌락 당 매년 10억 루피아 지원”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선후보가 11일 수마트라 메단과 아쩨에서 벌인 선거유세에서 인도네시아의 번영을 되찾겠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외국계 기업들에 의해 잠식당해 매년 1천조 루피아의 이익을
자립적 문제해결 능력 갖춰야 산업부 및 무역부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가 교육 시스템이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을 위한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경총협회(Apindo)의 수르야디 사스미따 사무총장은 “현재 고등교육은 이론중심으로 학문적
7개 NGO 단체가 부정혐의 입수해 제보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정부 장애인복지기금을 둘러싼 공직자들의 횡령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1일자에 따르면 밤방 위조얀또 KPK 부위원장은 “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이 횡령됐다는 사실
신기한 전자 택배사물함 반둥시 반다 대로에 위치한 그라하 뽀스(우체국)에 전자 택배사물함이 설치되어 10일 운영을 시작했다. 셋요 리얀또 뽀스 인도네시아 소매부동산국장(오른쪽)이 구네보인도네시아의 스띠아완 사아드 캐쉬핸들링 매니저(왼쪽)과 구네보 인도네시아 힌드라 꾸르니아완 총괄매니저와 함께 사물함을 살펴보고 있다.
룩만 하낌 사이푸딘 신임 종교장관(가운데)이 10일 종교부 성지순례자금 관리 회의에서 부스로 무꼬다스(오른쪽) KPK 부위원장, 밤방 위조얀또(왼쪽) KPK 부위원장과 함께 앞으로 KPK가 순례자금 유용내역을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성지순례기금 총 80조 루피아, 총 대기자 2백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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