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명 케이팝 팬 운집··· 슈퍼주니어∙2PM∙씨스타 등 신곡 ‘떼창’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KBS 뮤직뱅크 자카르타 공연은적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9일 밤 자카르타 스나얀 글로라 붕까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뮤직뱅크 인
국민수권당과 투쟁민주당 2∙3위…민주당∙골까르당 등은 조사거부 정당의 재정관리에 있어서 청렴도 순위 1위는 그린드라당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7일 인도네시아 국제 투명성기구(TII)가 최근 실시한 조사평가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당수로 재임중인 그린드라당이 자산 기부활동 등을 포함해 재정관리 투명성에서
한국어 시험볼 땐 응시자 몰려 수능 방불케 해 각 대학 한국어과 입학경쟁도 점점 치열해져 인도네시아인 다르만 다르마완(26)씨는 자카르타 중심가인 슬라탄에 위치한 한 한국어 학원에 다닌다. 다르마완씨가 한국어 수강료로 나가는 돈은 한달에 300만~400만 루피아(한화 약 30만~40만원) 정도다.
인도네시아 법원이 열대우림을 불법 파괴한 팜유 기업에 벌금과 복구 비용으로 약 3천만 달러(320억원 상당)를 국가에 내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수마트라 섬 아체주 메울라보 지방법원은 팜유기업 칼리스타 알람이 팜유 농장 확대를 위해 열대우림을 불법으로 파괴했다며 환경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벌금 1천140억 루피아(94
“자바섬만으로 태국 추월…기업들 판매망 확대해야” 인도네시아 중산층이 오는 2020년 1억4,100만명으로 현재보다 두배 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인도네시아 중산층은 약 7,400만명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언론들은 7일 인도네시아 경제의 빠른 성장으로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국영항만 쁠린도II 강경 대응 ··· 수출입 및 유통업체 등 2조루피아 손실 딴중쁘리옥 항구를 비롯한 전국 총 11군데 항구에서 진행된 총파업이 일단락됐지만 다음주중 재개될 움직임이다. 현지언론 BBC인도네시아는 지난 4일 파업을 주도한 운송물유업체들과 국영항만운송회사인 쁠린도II 간에
경찰 6명 부상...”지난 1월 군인 사망관련 보복” 인도네시아 경찰과 군 당국 간 불화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또 발생했다. 남부수마뜨라의 오간 꼬므링 울루 지역에서 지난 7일 수 십명의 인도네시아 군인이 지역경찰소를 불태워 6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꼬위 주지사 “지하철과 모노레일사업 이달 착수” ··· 행정서비스 온라인화도 조코 위도도 (조코위) 주지사가 올해 추진할 야심찬 사업 계획을 밝혔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의 조코위 주지사는 지난 5일 자카르타특별주의 중기개발계획(2
내달 14일까지 ‘자카르타 그레잇 세일’ 기간중 실행 자카르타 주정부가 이달부터 내달 14일까지 시행되는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페스티벌’ 기간중 비닐봉투 안쓰기 캠페인을 벌인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 기간중 행사에 참여하는 자카르타 시내 74개 쇼핑센터 및 백화점 등
자바출신 주민 전폭적 지지받아…긴 주지사 재임경력 등도 강점 지난 7일 치뤄진 북부 수마트라 주지사 선거에서 현재 주지사로 재임중인 번영정의당(PKS)의 가똣 뿌조 누그로호 주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바출신인 가똣 뿌조 누그로호(사진 왼쪽tebal godik)와 그의 런닝
중국, 덴마크 대사 6일 조꼬위 방문 “홍수 방지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제안 MRT 등 교통 및 통신, 교육, 문화 부문에서도 상호 교류협력 제안 ‘러시’ 자카르타 주정부의 최대 현안으로 떠 오른 홍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집중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
공무원, 매달 첫째 주 금요일은 대중교통 이용해야 바수끼 “경호원과 동행에 대중교통 이용은 비효율적” 자카르타주정부는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공무원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출퇴근 시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밝혔다. 이러한 정책 시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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