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춤과 현대 무용의 다채로운 해석 인도네시아를 비롯, 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태국∙미얀마 등 아세안 6개국에서 한국을 알리는 ‘코리아 페스티벌 인 아세안(Korea Festival in ASEAM)’행사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인도네시아에는 특히 올해 한-인도네시아 수교 4
경찰이 지난 31일 밤 서부자바 브까시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조사 중이다. 이날 발생한 총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악명높은 조직폭력단의 리더인 존 케이의 동생 띠또 레쁘라 케이를 포함 2명이 사망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이날 브까시 경찰서장 쁘리요 위드얀또가 “용의자를쫒고 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는 매우
한 떼의 야생 원숭이들이 인도네시아 동부의 한 마을에 쳐들어와 난동을 부렸다. 집에 침입하고 주민들을 공격해 7명이 부상 당한 가운데 1 명은 중태라고 한다. 남 술라웨시 주의 토당 푸루 마을이 약 10 마리의 원숭이한테 지난 28일 공격 당했다. 16살 난 청소년이 심하게 물려 병원에 입원했다. 마을 사람들은 현지 토착 종족이 보호하는 숲에
덴마크가 인도네시아의 기후변동 대책 등에 향후 5년간 5,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데팃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페나스)은 4일 이같이 밝혔다. 이 재원은 재생가능에너지의 이용과 환경보호의 조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덴마크의 이번 결정은 자국 기업에 의한 인도네시아내 풍력발전소 투자 등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도로
달란 이스칸 국영기업장관이 자신을 2014년 대선후보로 선택하는 정당이 있다면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뜻을 밝혔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그는 "차기 대선과 관련해 처음으로 의견을 밝히는 것"이라며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골카르당 출신의 무소
자카르타주정부 “직원 100명 해고 요구…최저 임금 적용 희망” 최저임금 적용을 회피한다는 명목으로 한국 기업이 처음으로 재무심사를 받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4일자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는 한국 제조업체 혼슬린도(PT Honselindo)의 2012년도 재무보고서를 심사한다고 밝혔다.
진통제, 항생제, 비타민 등 온라인 거래주의 식약청(BPOM)은 올해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와 협력하여 불법 의약품의 전자상거래를 엄격히 단속한다. 로이 식약청장은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불법 및 위조 의약품에 대한 엄중단속이 올해 식약청의 최대 과제”라며 &l
印尼 국방장관 “일본 방귀군 창설 지지” 발언 주목 ■ 싱가폴서 제 12차 아시아안보회의(ASS) 1일 개최 한·미 군 당국이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현 한미연합사령부와 비슷한 형태의 연합지휘구조를 유지한다. 1일 국방부는 양측
지난해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대한 호주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으로 심각한 외교 갈등을 겪은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연초부터 난민문제로 다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9일 인도네시아 언론은 호주가 최근 난민 선박을 해상에서 인도네시아 영해로 돌려보낸 데 이어 해상 난민 추방용 선박을 별도로 구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반발 움직
내달부터 6개월과정 교사양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가 앞으로 3년간 한국어 교사 1천명을 집중 양성하기로 했다. 이들은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실업계 고교에 배치돼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인도네시아 실업고에 한국어 보급사업을 해온 한&m
"인질 9명이 무사히 돌아가길 원하면 2천만 루피아(약 220만원)와 돼지 한 마리를 내놔라."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에서 납치범들이 건설 노동자 9명을 납치하고 몸값으로 현금과 돼지를 요구했다고 29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구스 리안토 경찰청 대변인은 지난 25일 파푸아 파니아이 지역의 한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9명이
성사시 유도요노와 민주당 지지까지 한꺼번에 ‘최강 동맹’ 될 듯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대표와 하따 라자사 경제조정부 장관이 내년 대선을 위해 손을 잡을 것이란 관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5일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쁘라보워 대표는 지난 3일 현 국민수권당의 당수인 하따 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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