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의원 46명, 220억 루피아 횡령 파푸아 자야뿌라 부정부패법원이 지난 10일 2011년도 정부예산 220억 루피아 비리사건과 연루된 혐의로 요셉 요한 아우리 파푸아지방의회 의장을 비롯한 파푸아지방의회 고위 의원 3명에게 1년 3개월의 징역과 5천만 루피아 벌금을 선고했다. 현지언론 드띡컴 11일자에 따르면 이들은 2
학교, 병원, 가판대, 숙박시설 등에서 판매 금지, 위반시 사업허가 박탈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5일, 주류 판매와 구입에 관한 규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슈퍼 및 소매점에서 알코올 도수가 5% 이하인 주류 판매를 허가해왔으나, 최근 주류판매 규제 강화로 주류 구매자는 신분증을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류
최저임금 30%인상·아웃소싱 철폐 등 요구 노동절인 오는 5월 1일 인도네시아노동조합연합(KSPI)이 자보데따벡지역(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땅으랑, 브까시)의 노동자 12만명을 동원, 자카르타 스나얀 글로라 붕까르노 경기장에서 ‘메이데이’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이드 이끄발 K
죽음의 동물원 1∙2월에만 총 6마리 죽어 <수라바야동물원> 수라바야 동물원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유기된 것으로 알려진 병든 백호가 지난 6일 결국 안타깝게 죽었다.. 이 동물원에서는 관리태만 및 치료지연 등 경영상의 문제로 최근 동물 6마리가 잇따라 죽었다. 이 외에도 84마리가 질병을 앓고 있어 노화로 인한 것인
망인다안 교통장관은 10일 “올해 7월 하순으로 예정된 이슬람 성월이자 금식월인 라마단 후 찾아오는 최대 명절 '르바란'(이둘피트리) 귀성객이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통부는 르바란 기간 열차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고 기차 외에도 항공편도 승객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망
교사·학부모가 미리 문제알고도 쉬쉬···손놓고 있어 교육기관 태만·가정 내 아동보호 부재가 희생 불러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 중에는 학부모, 교사가 이미 피해 사실을 파악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부지사가 지난 7일 트랜스자카르타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다. 그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차 없는 날’에 승용차로 출퇴근을 해 시민들의 분노를 샀었다. 아혹은 이날 갈색 바틱 셔츠를 입고 자택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트랜스자카르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그는 “지각이다. 원래는 승
“환경파괴하는 유니레버 고소하겠다” 일침 유럽경제인회의 수여 ‘국제소크라테스상’ 영예 뜨리 리스마하리니 수라바야시장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를 고소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월스 아이스크림(Wall’s ice cream)을 보유한 유니레버
올해 2월 개정된 상업법 가운데, 전자상거래(EC)의 벌칙규정 세칙이 규정됐다고 현지언론 꼼빠스 14일자가 보도했다. 상업법 ‘2014년 제7호’의 제65조에 따라,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준 사업자는 최대 120억루피아의 벌금 또는 최대 12년의 금고형, 사업인가 취소 등의 처분을 받는다.
인도네시아어 단어를 이제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어 온라인 사전(http://iddic.naver.c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13번째 어학사전인 인도네시아어 사전은 PC와 모바일에 동시 출시된다. 네이버는 '인도네시아어사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유도요노 대통령이 아사드의 사임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유도요노 대통령은 전날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 아지즈 대학의 이슬람 성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조꼬위 두고 고민 증폭∙∙∙정치적 야망 vs 대의 7월 대선 대통령 후보직을 두고 투쟁민주당(PDI-P) 내 조꼬위와 메가와띠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PDI-P소속 조꼬위도도 자카르타주지사는 최근 시행된 각종 여론조사기관의 대선 예상후보 지지율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해 대선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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