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개정 검토 예정·시민 신고의식 향상 기대 발리 주정부는 불법 관광업자에 대한 조례 개정을 검토하여 주정부에 정식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관광 가이드 및 관광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발리공공질서기구(Satpol PP)의 끄뚯 아르나와 대표는 “
인상된 선거물품 배송비용은 나몰라라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가 배송비용 인상으로 예산부족난에 빠졌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아리프 위원장은 지난 6일 “선거와 관련하여 부족한 물품을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해 일부 지역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7
TETO, 쓰레기 운반트럭 53대 기증 계획 자카르타 주정부는 11일 관내 모든 마을에 쓰레기 소각시설을 설치할 방침을 밝혔다. 서부 자바주 브까시의 최종매립지로 쓰레기를 운반하여 처리하는 과정을 간소화하여 쓰레기 매립관련 지출을 삭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자카르타 주정부는 대만의 기술을 채용할 예정이다. 바수키 부지사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에 아기를 판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사이트 ‘또꼬 바구스(tokobagus.com)’에 1년 6개월 된 어린아이 2명을 각각 1천만 루피아에 판매한다는 위법 광고가 개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고가
임업허가권 남용 등 ∙∙∙추징금 10억루피아 루슬리 자이날 전 리아우 주지사는 리아우 임업 허가권 남용과 리아우 전국체육주간(PON) 예산 관련 청탁혐의로 14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바흐띠아르 시똠뿔 배심원장은 “루슬리 전 리아우 주지사는 지난 2012년 리아우에서 개최된 PON 관련 청탁혐의가 있으며 임업
유도요노 대통령이 지난 4일 반뜬주 땅으랑군의 한 어촌을 찾아 어민과 대화를 나눈 데 대해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같은 대통령의 현장 시찰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석수 감소가 확실시 되는 대통령 소속의 정당인 민주당을 지원하기 위한 선거대책의 일환이라는 시각이 많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4일 어항을 돌아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4월 9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아들의 선거운동을 위해 이틀간 휴가를 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줄리안 알드린 파샤 대통령궁 대변인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오는 17∼18일 휴가를 신청했다"며 대통령이 자신이 총재를 맡고 있는 민주당과 아들 에디 바스코로의 선
본금 송금 억제해 달러화 수요 급중 미연에 방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5월 조세특별조치(Tax Allowance)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 이는 외국계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현지에 재투자하게 유도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중 외국계 기업이 이익을 본국으로 보냄으로써, 대량의 루피아 매도가 발생하여 환율시
수까르노 초대대통령 영웅묘지 방문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당수가 조꼬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를 오는 7월 대선에서 PDI-P 후보자로 출마하도록 지원한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메가와띠와 조꼬위도도가 12일 동부자바 블리따르 지역의 수까르노 초대대통령 영웅묘지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당 심사에 전문성과 투명성 결여” 거센 비판 2014년 대선 전 치러질 총선에 참여할 정당 등록 마감일인 7일 인도네시아 선거위원회(KPU) 사무실 앞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날 일부 언론이 내년 총선에 참가할 자격을 갖춘 정당은 기존 9개 원내정당과 국민민주당 등 10개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사진) 세계은행 총재가 내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자카르타포스트는 그녀의 지지자들이 2014년 대통령 출마를 위해 세계 은행(World Bank) 총재직을 그만 두고 귀국할 것이라는 희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워싱턴에 체류하고 있는 스리 물야니는 그러나 현
지난달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MH 370)의 부기장이 여객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지기 직전, 휴대폰을 이용해 어디론가 구조를 요청하는 긴급 통화를 시도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뉴스트레이트타임스(NST)가 보도했다. NST는 '절박한 구조요청 전화(Desperate call for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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