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박힌 대나무로 구타 ∙∙∙ 출혈 등 부상 북부수마트라 시마룽운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못이 박힌 대나무로 32명의 학생을 체벌, 그 중 최소 3명의 학생이 출혈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인도네시아 교정에서의 과도한 체벌이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다. 무하마드 누 국가교육장관은 “폭력은 용납할
사기업에 브노아灣 간척공사 권한 독점부여 ‘눈총’ 발리 주지사 망꾸빠스띠까(사진)는 지난 27일 발리 경찰청에 시위자로부터 살해위협을 받았다고 신고했다. 지난 26일 브노아만 간척사업 반대 시위 참가자들은 ‘망꾸의 목을 쳐라(Penggal Kepala Mangku P)’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설
장관 명단에 조꼬위는 없어···대선출마하나 투쟁민주당(PDI-P)이 총선도 시작하기 전에 차기 행정부 내각을 미리 세운 ‘섀도우 캐비닛’ 보고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섀도우 캐비닛이란 야당에서 정권을 잡는 경우를 예상하여 각료 후보로 조직한 내각으로 일명 '
다음달 3일까지 ∙∙∙ 재난구호능력 숙달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KOMODO 훈련은 인도네시아 해군이 주최하고 우리나라와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14개국에서 함정 25척, 항공기 14대, 병력 3000여 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아세안 지역 해양안보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재난상황에 대비한 인도적 연합
자카르타 반부패법원이 30일 인도네시아 국내 석유가스 산업규제기관인 ‘SKK미가스’의 루디 루비안디니 전 청장에 7년 징역형과 2억 루피아 벌금형 또는 3개월 추가 징역형을 선고했다. SKK미가스는 국내외 에너지기업과 유전·가스전 계약을 총괄하는 등 석유·가스의 탐사와 생산을 감독하는 기관이다.
인도네시아판 ‘별에서 온 그대’(위), 한국 ‘별에서 온 그대’ 인도네시아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리메이크했다. 문제는 정식 수출 계약을 맺지 않은 카피본이라는데 있다. '별그대' 해외 판권을 담당하고 있는 SB
PDI-P만이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메가와띠 부재에도 문제없이 선거유세 펼쳐 2014년 총선이 열흘 남짓 다가온 시점에서 인도네시아 정당들이 북부 수마트라 메단 선거전에서 선거유세활동을 펼쳤다. 각 정당의 대표들은 메단으로 초대되어 오는 4월 9일 총선을 위한 선거전에 돌입함에 따라 메단이 지역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둘 중 대통령 후보자는 아직 선정 못 해 주요 대선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총재와 아부리잘 바끄리 골까르당 총재가 대선에서 손을 맞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쁘라보워 전 자카르타전략군 사령관이 이끄는 그린드라당은 지난 4월 9일 총선에서 득표율 11.77%이었다. 골까르당은 15.01%였다. 쁘라보워 후보와 아부리잘 바끄리 후보는
발리 덴빠사르에서 지난 29일 한 한국인 관광객이 음주 운전으로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주차된 차량들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30일자에 따르면 담당 경찰 이다 바구스 마데 사르자나는 “그는 주차된 차량들을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았으며 그대로 도주했다”라고 밝였다. 다행히 이 사고에서 심각한 인명피해
자카르타가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기간 국내 및 해외 쇼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에 따르면 이번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은 6월 7일~ 7월 19일 열리며 자카르타 전역의 쇼핑몰과 백화점이 참여한다. 자카르타 그레이트
자카르타에서 KDB대우증권 투자세미나 열려 “자카르타지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1,767달러로 말레이시아와 브라질보다 높으며, 인도네시아 국내 다른 지역보다 4배 가량 높다. 상상해보라. 인프라 개선으로 서부자바와 반뜬 등 자카르타 주변 지역이 인도네시아 인구의 4%인 자카르타만큼 경제가 발전한다면..
인도네시아 축구 경기 중 심한 태클을 당한 선수가 내상으로 결국 숨졌다고 지난 1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중 페르시라자반다아체 소속 포워드 아클리 파이루즈는 공을 따라 골대로 전진하다가 상대편 PSAP시글리 골키퍼 아구스 라흐만에게 복부를 차였다. 라흐만의 태클에도 아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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