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출마를 표명하고 있는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최고위원이 이혼한 전 부인인 수하르또의 차녀 띠띡 수하르또 여사와 재결합설이 떠돌고 있다. 최근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띠띡 여사는 지난 20일 55세 생일을 맞다 멘뗑에 소재한 자택에서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쁘라보워씨가 당 간부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하여 시종일관 온화한 분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단체가 여성의 최저 결혼연령을 16세로 규정한 법률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 심사를 청구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6일 여성단체 '여성보건재단'(YKP)이 여성의 결혼 최저연령을 16세 이상으로 규정한 1974년 법률이 18세 이하를 아동으로 규정한 아동보호법과 상충할뿐 아니라 헌법에도 어긋난다며 위
원인은 저품질 음향시스템 아잔 허용, 설교방송은 불허 <이슬람기도시간 알림> 유숩 깔라 전 부통령이자 인도네시아 이슬람사원 위원회(DMI) 위원장이 이슬람사원들의 경쟁적인 설교방송으로 인한 소음 피해가 늘어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자카르타포스트 27일자에 따르면 26일 유숩깔라 D
판매점 관리 어려움··단계적 실시 요구 각 통신사들은 휴대전화 통신요금 선불고객 명부를 만들기 앞서 정부가 인구자료를 먼저 정리할 것을 요청했다. 텔콤셀의 알렉스 J. 시나가 사장은 “선불카드 이용자 명부 구축은 정부차원의 인구통계 시스템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완료되기 힘들 것이다. 정부가
미국 플로리다주 덴버에 거점을 두고 있는 레스토랑 전문회사 프론트 버너 브랜즈(Front Burner Brands)가 올해 인도네시아에 퐁듀 전문 레스토랑 ‘더 멜팅 포트 레스토랑즈’를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 회사의 해외점포를 확대하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론
에라자야, 애플스토어 매장 30개 추가 신설 인도네시아 휴대전화 판매회사 3곳의 2013년 12월기 결산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일자에 따르면, 업계 1위인 에라자야 스와슴바다(PT.Serajaya Swasembada)의 수익이 감소한 반면, ‘뜨리콤셀오케이(PT
감찰관 M씨 “건당 50만 루피아씩 연간 1조2천억루피아 뇌물 수수” 폭로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한 감찰관이 종교부내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폭로하면서 인니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 뇌물근절위원회(KPK) 부회장이자 현 종교부 감찰
자살 추정 ∙∙∙ 정확한 사인 조사 중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소의 20대 여성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 USA투데이 등 주요 외신들은 5일(현지시각) 비트코인 거래소인 퍼스트메타 대표 어텀 래드키(28)가 싱가포르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싱가포르 현지 경찰은 구조요청을 받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7일, 내년의 국경일과 유급휴일을 발표했다. 이슬람교의 르바란 연휴는 7월 중순으로, 최장 6일간의 연휴가 된다. 복지경제조정부에 따르면 2015년도 국경일과 유급휴가는 복지경제조정장관, 노동이주장관, 종교장관, 국가기구개발담당국무장관의 승인하에 공동으로 공포됐다. 국경일은 총 15일로, 유급휴가는 4일이다. 합쳐서 1
“자카르타 출신 아니지만 젊은 열정으로 시민들에 대한 헌신” 감동 자카르타특별주의 조코 위도도(51∙사진) 주지사가 홍수 방지대책을 찾아 동분서주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솔로시장에서 임명된 지 2개월 남짓 지난 조코위 주지사는 최근 모든 관련 기관에게 자카르타시내 78개 홍수 범람 지역의 침수 원인을 찾
분쟁지역 뽀소에 안전확보를 위한 경찰력이 증강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부 술라웨시 뽀소에서 이 지역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보안관계 고위간부 회의가 2일 소집됐다. 이 회의에는 띠무르 쁘라도뽀 경찰서장, 국가정보부의 마르띠아노 노르만 중장, 인도네시아 군인협의회 아구스 수하르또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중부 술라웨시
아체, 이슬람 샤리아법 적용 ‘꼭 끼는 바지 입기도 불허’ 추진 이슬람 성향이 강한 아쩨 지역에서 여성이 다리를 벌린 자세로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새 규정 도입에 대해 젊은 여성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아쩨 지역 로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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