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웨시 남쪽 마까사르에 위치한 난민촌에서 수십 명의 아프가니스탄과 수단 출신 이민자들이 싸움에 휘말렸다. 그중 17명이 다쳐 두 개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싸움으로 난민들이 머물고 있던 쉼터 위즈마 부기스의(Wisma Bugis) 시설들 역시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10명의 아프가니스탄 부상자들은 아왈
경찰은 7일 남부 자카르타 뜨븟의 까사 그란데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본인 여성 요시미 미시무라(28세)를 살해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남부 자카르타 경찰 부 서장 수라완은 경찰이 용의자의 신분을 확인했으며 추적 중이라고 세상에 발표했다. 이어 피해자는 목이 졸려 숨졌으며 용의자가 공범과 함께
발리 경찰들은 발리로 1.5kg 상당의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던 인도 국적의 남성을 체포했다. 사이드 모함마드(28세)는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세관 및 소비세국 직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응우라 라이 공항의 세관 및 소비세국 국장 부디 하르얀또에 의하면, 방콕에서 상선 선원으로 일하는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8일, 위성영상 데이터로 삼림 및 이탄지대의 화재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7~8월 사이에 수마뜨라 잠비주에서만 약 4만 헥타르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산불 및 이탄지대 화재로 올해 7월~8월 20일까지 9149헥타르, 이후 9월 5일까지 약 2주 동안 피해가 급속히 확대되어 추가로
7일 남부 자카르타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일본인 여성 시신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뜨븟 경찰서의 끄뚯 수다르마는 발견된 시신의 여성은 요시미 니시무라(28세) 이며 동부 자카르타의 야마하 모터스의 직원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여성은 까사 그란데 타워 몬트리올 아파트 10층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경찰은 최소 8명의 어린이를 상습 성폭행한 오토바이 택시 오젝(ojek) 기사를 체포했다. 46세의 용의자는 자카르타 북쪽 끌라빠 가딩에 있는 모스크 근처에서 12세 학생을 성폭행하던 중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목격자들은 그들이 본 것을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알렸고,
해양부에 의하면 수십 명의 인도네시아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목제 선박이 과도한 탑승으로 말레이시아 해안에서 전복되었으며, 현재까지 6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명의 아기를 제외하고 사망자 대부분은 남자라고 수색구조팀장 로버트 테는 전했다. 이 사고에서 오직 20명만이 생존했다. 좋지 않은 날씨와
수마뜨라와 깔리만딴 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무로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수마뜨라 섬 리아우주의 주도인 쁘깐바루 소재 술탄 샤리프 까심 국제공항은 7일 오전 일시 폐쇄되기도 했다. 최근 수마뜨라와 깔리만딴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근 공항에서의 가시거리가 800m 아래로 떨어지며 항공기 이
지난 몇 달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길에서 벌어지는 범죄 수가 증가함에 따라 메단 지역 경찰들이 순찰을 강화하였다. 메단 경찰 서장 마르디아즈 꾸신 드위하난또는 제한된 경찰 인력으로 24시간 안전을 제공하기가 어렵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그는 지역 정부 기관들과의 협력이 관광객들에게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또 한 명의 호주인이 서부 수마뜨라의 믄따와이 섬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로써 2주가 채 되기 전에 두 번째 사고가 발생한 샘이라고 3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믕아와우 아준 경찰서장 르꼬 사송오에 의하면 아담 알버트 듀비로 알려진 이 호주인은 친구들과 함께 다이빙 여행을 떠났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수마트라 섬 북부의 한 가정집에서 도둑질한 혐의를 받고 있던 여성의 신체에 불을 질러 사형에 처하게 하려던 집단에 대한 사건이 현지 경찰들에 의해 조사 중이다. 군중들에게 구조된 하리마(35세)라는 여성은 얼굴과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비난을 받았다
리아우제도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영향으로 주도 쁘깐 바루의 술딴 샤리프 까심 제2국제 공항에서는 2일 항공편의 지연이나 결항이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 인천공항공사 대변인에 의하면, 인천공항과 자카르타 및 족자카르타특별주를 오가는 10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 및 결항됐다. 산불로 인한 연기로, 이 일대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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