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가 경찰을 스스로 방문한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사진=안따라 공식 석상에서 코란의 특정 구절을 언급해 이슬람 단체로부터 종교 모독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24일 국가경찰 형사국을 방문했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 출두를
자롯 사이풀 히다얏(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24일 중앙자카르타 주안다 거리의 주영 주차장에서 전자 화폐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주차요금징수기(Terminal Parkir Elektronik, TPE)를 시찰했다. 주안다 라야 대로에는 총 13대의 TPE 기기가 설치됐으며, 이날부터 이 기계를 이용한 주차요금 지불이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운송업체 담리(PT DAMRI)는 수마트라섬 람뿡주 반다르람뿡에서 와이깜바스 국립공원(Way Kambas National Park)을 잇는 버스를 운행한다고 현지언론 뉴스람뿡뜨리끼니가 20일자로 보도했다. 람뿡주 정보통신교통국의 아파달 파이살 국장은 11월 초에 있을 와이깜바스 페스티벌 개최 이전에 담리 버스
24일 반둥 트레이드 센터의 파스퇴르 대로 고속도로 출구. 사진=꼼빠스 24일 낮 12시 경 서부자바주 반둥시에 폭우가 쏟아져 큰 홍수가 났다. 현지언론 뗌뽀는 홍수 피해가 난 지역은 반둥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인 파스퇴르 대로로 최고 1.5m 높이까지 물에 잠겼다고 전했다. 24일 밤까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2일 반뜬주 세랑 마울라나 유숩 경기장에서 열린 ‘제 7회 전국 이슬람 기숙학교(Pesantren) 스포츠 예술 대회(Pospenas)’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은 지난해 조꼬위 대통령이 ‘이슬람 학생의 날(Hari Santri)’로 제정한 날이다. &nbs
이민당국이 불법 체류자 등 여권, 비자 단속과 함께 마약, 성매매, 위조지폐 제작 등 범죄에 연루된 외국인 소탕에 한창이다. 13일 중앙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있는 디아즈 호텔에서 이민국 직원에 체포된 9명의 외국인들은 카메룬 국적으로 8명은 여권 자체가 없었고, 1명은 여권이 있었지만 9개월이나 불법체류를 했다. 이들은 가짜 외국돈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오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18개 지역에 천둥번개와 강한 폭풍우가 내릴 것이라 전망했다. BMKG는 “특히 자보데따벡 수도권을 비롯한 자와섬 전역, 수마트라 남부, 깔리만딴 전역, 술라웨시 중남부, 파푸아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비 소식이 있다”고 전하며 “홍
10년형을 선고받은 직후 환하게 웃는 도디 수리디. BBC 홈페이지 캡처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폭탄테러에 폭발물 재료를 공급한 혐의로 기소된 도디 수리디(23)가 20일(현지시간) 현지 법원으로부터 10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BBC방송이 전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수리디는 법
비정부기구(NGO)인 인도네시아 환경포럼(Walhi)은 정부가 향후 원자력 발전소(pembangkit listrik tenaga nuklir, 이하 PLTN) 건설 후보지로 거론하고 있는 중부자바주 즈빠라군, 방까 블리뚱주 방까섬 등이 지진 발생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20일 이 같이 전
9월 6일 남부자카르타 따만 끄망 대로 인근 끄루꿋 강에서 준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꼼빠스 지난 8월 말 자카르타 남부 지역 끄망에서 발생한 대홍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끄루꿋 강변의 고급 주택 등의 강제 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토지 소유권 및 건설 허가를 취득한 건축물에 대해서도 준설작업에
9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팀 쿡 애플 CEO가 신제품 ‘아이폰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AP/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 (아이폰)'의 최신 모델 '아이폰 7’ 병행 수입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 모델의 국내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은 18일 오는 11월 9~1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와 제 2의 상업 도시로 불리는 동부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기존 철도(약 750킬로미터)의 고속화 계획과 관련해 일본 측과 심도 있는 협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루훗 장관은 조꼬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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