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띡 반둥시가 11월 1일부터 음식물 포장에 쓰이는 일회용 스티로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요식업계 및 포장음식을 판매하는 소상인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인들은 금전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고 어떤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 아직 얼떨떨한 상황이다
필리안또 악바르(오른쪽) 수까부미 이민국장이 17일 서부자바 수까부미 이민국 건물에서 이라크인 불법체류 이라크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꼼빠스 15명의 이라크인들이 서부자바 찌안주르군의 한 빌라에서 지난 12일 수까부미 이민당국에 의해 구속됐다. 인도네시아 체류 비자가 없이 불법 체류해 이민법 &lsqu
정글에서 거대한 괴생명체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정글 폭포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폭포 아래로 직립보행해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괴생명체는 햇볕에 반사되는 물체를 손에 든 채 폭포수를 지나가며 사라진
푸미폰 국왕과 오바마 대통령2012년 11월 아세안 회의 참석 당시 푸미폰 국왕을 알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푸미폰 국왕을 추모하는 태국 방송의 흑백 화면과 흑백 사진의 신문들태국 방송들이 13일 서거한 푸미폰 국왕을 추모하는 흑백 화면 방송을 시작했다. 또 신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이슬람 모욕 발언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린 지난 14일, 약 5천 명의 무슬림들은 중앙자카르타 주청사 앞에서 바수끼를 종교 모독 혐의로 체포할 것을 정부에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에 참가한 시위대는 이슬람옹호전선(FPI)을 주축으로 전국 각지의 이슬람 단체들로 구성됐다. 시위대는 이날 이스띠끌랄 사원에서 금
주차 장벽의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팝 호텔 끄망. 사진=수아라닷컴 8월말 자카르타 남부 지역 끄망에서 발생한 홍수의 원인으로 지목된 끄루꿋 강변의 불법 건축물 강제철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정부는 철거 이후 준설(강바닥의 모래를 퍼내는 것) 작업을 시작하는 등 홍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샤르까위 라우프(왼쪽 첫번째)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 위원장과 아흐맛 헤르야완 서부자바주지사가 1월 반둥 수찌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에게 닭고기 가격을 묻고 있다. 사진=뗌뽀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의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가 13일 식료품 카르텔(담합)을 맺고 닭고기의 시장 가격을
중부자바주 솔로시의 하디 루디얏모 시장이 배차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고젝(Go-Jek)’의 솔로시 영업 허가를 막고 있어, 시민들의 찬반 여론이 거세다. 솔로시에는 이미 약 500명의 고젝 제휴기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당국이 고젝의 영업허가를 내주지 않는데다, 한 발 앞서 경찰 병력까지 투입해 ‘불법’
키스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에서 동성애자 커플이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침대에서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게이커플이 중부 술라웨시섬 마나도에서 체포됐다. 사진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라오자마자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보수
사진=비바 뉴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무슬림 모욕 발언에 반발한 전국 55개 이슬람단체가 14일 오후 중앙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주정사 인근에서 대규모 항의시위를 벌인다. 격앙된 일부 참가자들이 폭력사태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한국인을 비롯한 체류 외국인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요 도로에서 시행되고 있는 ‘차량 홀짝제’에 대한 대응 조치로 신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그랩이 새로 도입한 알고리즘에 따라 시간대, 목적지, 날짜 등에 맞춰 규제 대상 차량이 자동으로 산출되는 것이다. 현지 언론 뗌뽀 11일
요르단의 로얄이슬람전략연구센터(The Royal Islamic Strategic Studies Centre)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 500인'에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를 실시한 국가 이슬람 전략 연구 센터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부유층이나 군인 출신이 아닌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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