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29일 자카르타주청사 앞에서 저임금 반대, 바수끼 주지사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꼼빠스 29일 자카르타주청사 앞에 모여든 시위대들은 내년도 자카르타 최저임금을 올해 310만 루피아에서 65만 루피아 오른 375만 루피아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nb
롬복 린자니 화산폭발을 전후로 한 25~27일 기간 입산한 관광객 약 1천 23명(외국인 639명)이 무사히 하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재난방지청(BNPB)의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28일 오후 “린자니 화산을 오른 수 백명의 등산객들이 부상자 없이 무사히 하산했다. 다만 일부
2015년 11월 10일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에서 노동자들이 시청 앞에 모여 저임금 반대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 29일 전국 20개 주 150개 시군에서 대규모 노동 시위가 열린다. 자카르타에만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 의회(DPR), 대통령궁, 헌법재판소, 잠소스텍 청사, 인력이주부 청사,
자카르타특별주 버스, 택시, 수도권 전용 버스 '트랜스 자카르타(Trans Jakarta)' 등 대중교통 운행 방해 주범으로 꼽히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 ‘오젝(Ojeck)’이 민간조사기관 끄다이커피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의 통근수단 1위로 뽑혔다. 최근 오젝을 이용한 배차 서비
지난 24일 남부 자카르타 빠사르 밍구 육교가 붕괴해 3명이 사망,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로 육교 ‘노후화’와 ‘입간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에 있는 육교 318개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부 자카르타 ATT 호텔 근처 육교도 건설된
자료사진=메트로뉴스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인도네시아 전역에 큰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하리 잣미꼬 BMKG 대변인은 26일 서면을 통해 “앞으로 나흘 간 천둥과 번개 그리고 강풍을 동반한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보데따벡 수도권을 비롯한 서부자바
스페이스X 펠컨9. 자료사진 국립 항공우주연구소(LAPAN)는 26일 오전 10시 경 동부자바주 마두라섬 스무눗뿌군에 하늘에서 로켓의 파편으로 보이는 잔해가 낙하했다고 발표했다. LAPAN의 토마스 자말루딘 소장은 26일 현지 언론 드띡과의 인터뷰에서 “직경 60cm 정도의
닛산 자동차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NMI)는 운전석 에어백 결함으로 총 4만 3,766대를 리콜(회수·무상수리)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리콜 대상 차종은 다목적 차량(MPV) '그랜드 리비나(Grand Livina)', 소형차 '리비나(Livina)',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 ‘고젝(Go-Jek)’ 제휴 운전기사 수 백명이 26일 자카르타 남부 끄망에 위치한 고젝 본사 사무실 앞에서 새로운 급여 시스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매출에 비해 고젝 기사들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20% 이하로 낮아지고, 승차 취소가 있을 경우 수익 비율이 더 낮아지는 등
지난 24일 강풍에 무너져 내린 빠사르밍구의 육교. 사진=와르따꼬따 지난 주말 강한 비바람에 맥없이 무너진 빠사르밍구 육교사건과 관련해 자카르타주정부 교통국이 올해 안에 26개 육교의 개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안드리 얀샤 자카르타주 교통국장은 26일 주청사에서 “일차적으로는 바수
동부자바 쁘로볼링고 브로모화산 분화구에서 지난 7월 12일 검은 화산재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안따라 브로모 화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가재난방지청(BNPB) 측은 26일 동부자바 수라바야 지역의 브로모 화산에 경계령을 내리고 화산 분화구로부터 반경 2.5km 이내 접근을 금지
스마트폰 무료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하는 WAZE(웨이즈)는 최근 전세계 38개국, 235개 도시의 자동차 운전 환경에 관한 조사 결과(https://inbox-static.waze.com/driverindex.pdf )를 발표했다. WAZE는 이용자로부터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도로 정보를 바탕으로 교통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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