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내 공공 장소에서 담배 피우면 금연 대사(Duta Larangan Merokok)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21일 수따 공항을 이용한 수띡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체크인 후 대기실에 있는 데 한 무리가 버젓이 금연구역 표지판 앞에서 시끄럽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노
나투나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인도네시아 해군에 나포된 중국 어선.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중국과 새로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나투나 열도 주변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시 뿌자
내무부는 전국의 50개 시군에서 17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해 주민등록증 ‘KIA’의 보급을 추진 중이다. 50개 시군 가운데 고론딸로주 고론딸로군에서는 이미 도입이 시작됐다. 사진=안따라
21일 동부자카르타에서 열린 군 고위간부 대상 조세특별사면 정책 설명회에 참석한 가똣 누르만띠요 국군사령관. 사진=드띡 21일 동부자카르타 찔랑깝 소재 국군 본부에서 열린 조세 특별 사면 정책 설명회에는 군 고위간부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켄 드위주기스띠아디 세무국장도 참석했다. &nb
븡꿀루주에서 21일 메카 성지순례를 마치고 귀국한 무슬림이 메르스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20일 올해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Haji·성지순례)에 가서 지병 악화 등으로 사망한 인도네시아인이 현재까지 누계 214명에 이
수시 뿌자스뚜띠 해양수산장관. 싱가포르 주변 해역에서 해적에 의한 피해가 크게 줄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지역해적퇴치협정 해적정보공유센터(ReCAAP-IS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보고된 말라카 및 싱가포르 해협에서의 피해 건수는 1건에 그쳐, 전년 동기의
인도네시아 해상에서 불법조업활동을 하다 적발돼 폭발당한 중국 어선.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21일 인도네시아 근해에서 불법 조업 활동을 벌이는 중국 등 외국 어선에 대한 경계강화를 위해 미국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수시 뿌자스뚜띠
인도네시아 노총(KSPI)을 필두로 한 전국의 노동연합 및 단체들이 오는 29일 전국 20개주 150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사이드 이끄발 KSPI 위원장(사진)은 19일 “오는 29일 시위는 조세사면법 및 노동자 임금에 대한 것이다”라고 밝히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위화감
20일 헌재에 출두한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오른쪽)과 야손나 법무인권장관. 사진=안따라 헌법재판소에서 20일 조세 특별 사면 정책에 대한 위헌 심사가 열렸다. 이 심사에 정부를 대표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과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장관이 참석했다. 조세 특사를 위헌이라고 주장하는 노동조합
말레이시아 보건부의 제야인드라 차관은 헤이즈(연무)로 2015년 동남아시아 사망 인원이 10만 명에 달한다고 게재한 학술지에 대해 반박했다. 문제의 연구는 미국 하버드 대학과 콜롬비아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환경보고서(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 학술지에 게재됐다. 보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라 니냐(La Nina)로 인한 이상기후가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올해는 특히 건기에도 비가 계속 내리는 등 이상기후가 계속돼 왔다. BMKG는 자카르타와 인근 수도권에 앞으로 적어도 3일 간은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큰 비가 내리는 등 이상기후를 보일 것이라 경고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9일 동부 자바 뽀노로고 이슬람 기숙 학교(쁘산뜨렌) 뽄독 모던 다루살렘 곤또르(Pondok Modern Darussalam Gontor, PMDG)와 부속 학교 다루살렘 곤또르 대학(Universitas Darussalam Gontor)을 방문해 쁘산뜨렌의 개교 9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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