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위도도 대통령 (사진=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영상 캡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5일(화) 각료회의에서 측근들에게 2024년 선거연기 요구를 중지하고 그 대신 인플레이션 위험요인들을 진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단속했다. 하지만 그는 임기연장 화두에 대해 직설적으로 거부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KPK 감독위원회 위원이 병원에서 서비스 문제로 간호원에게 갑질을 한 사건으로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었다. 해당위원은 지금도 문제의 병원을 다니며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 (CNN Indonesia/ Adhi Wicaksono)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이하 KPK) 산하 감독위원회(Dewas) 위원 알베르티나 호(Albertina Ho)
(출처=간자르 뿌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 인스타그램@ganjar_pranowo 캡처) 최근 정치설문조사에 따르면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가 그린드라당 총재 쁘라보워 수비얀토와 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 등 잠재적 대선후보 여섯 명보다 더 높은 당선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지난 3월 14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동부 깔리만탄 북부 뻐나잠빠서르 군 스빠꾸 지역의 누산타라 신수도 부지에서 열린 껀디 누산타라(Kendi Nusantara) 의식에서 이스란 누르(Isran Noor) 동부깔리만탄 주지사(왼쪽)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오른쪽)가 자카르타에서 가져온 물을 독에 붓고 있다. (사진=대통령궁 비서
23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자카르타 소재 머르데카 궁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머르데카 궁에서 진행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백신 2회 기본접종과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에 한해 올해 이둘 피트리 축일을 전후해 귀성(mudik) 허용 방침을 밝혔
로까따루(Lokataru) 법률인권재단 하리스 아자르(Haris Azhar) 대표(맨 오른쪽)가 21일(월) 자카르타 경찰청에 도착했다.(사진=드틱닷컴) 반대편 사람들을 탄압하고 맨앞에 나서 비판하는 활동가들을 감옥에 보내려는 주류 세력의 조직적 움직임이 강화되며 전국적으로 시민활동의 입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최근 몇 주사이에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연정에 참여한 정당 주요 인사들이 연정 내 또 다른 인사들에게 2024년 대선 연기에 동조하도록 영향을 주려는 활발한 정치적 로비활동이 진행 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신수도 대통령궁 이미지(인스타그램 @nyoman_nuarta 캡처) 일본 소프트뱅크창립자이자 CEO인 손정의 회장이 동부 깔리만탄 오지 벌판에 인도네시아 신수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약속했던 대규모 투자계획을 철회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11일(금) 블룸버그 통신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다음 총선이 현재 2024년 2월 14일로 잡힌 상태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놓은 선거비용 예산 승인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가 서로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유
인도네시아, G20 의장국 선출 2021.10.31 (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올해 G20 경제포럼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강력한 전염력을 가진 오미크로 변이가 주도하는 3차 코로나 대유행을 대체로 잘 넘기면서 올해 하반기 경제포럼 정상회의에 버블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의 반정부 시위 소요사태(2019.8)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간 국제사회에 여러 차례 보고된 파푸아 원주민들에 대한 ‘충격적인 탄압’ 사례에 대해 이미 당국이 해당 의혹들을 충분히 소명했다며 유엔 인권 전문가들의 독립적 조사요구를 거부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라와거데 대학살의 희생자 마르템과 그녀의 두 자녀 아둘과 아퉁의 동상(출처=Randy Wirayudha/Historia).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이 저지른 ‘과도한 폭력’에 대해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가 지난 17일 사과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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