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사한 말레이의 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 수컷 '탐' 최근 수컷 폐사해 암컷만 남아…번식프로그램 협업하기로 최근 희귀종인 '수마트라 코뿔소' 수컷이 폐사하면서 암컷 1마리만 남은 말레이시아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멸종 방지를 위해 인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서부 누사 뜽가라 주의 부정 부패 사건 수사를 위해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 간부 등 3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뇌물로 보이는 현금 12억 루피아가 출입국 사무소 휴지통에서 압수됐다. KPK에 따르면, 뇌물 수수 혐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올해 초 나방의 일종인 ‘담배거세미나방종(Spodoptera frugiperda, 일명 도둑나방)’의 유충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벌레가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어 농산물의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제 대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
야생동물 보호 당국, 굶주림 의혹에 건강상태 현장조사 서부 깔리만딴의 한 동물원에서 '깡마른 곰'이 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 퍼져 부실 관리 논란이 벌어졌다. 12일 CNN 인도네시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보르네오 섬의 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 주 싱까왕(Singka
진술 동영상 공개…"목표물 제거하면 가족 삶 보장키로"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대선 불복' 소요 사태 당시 정부 요인 암살 기도가 있었고, 그 배후로 야당 측 퇴역 장군이 지목됐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11일(현지시간
폭발력 약해 테러범 본인만 복부에 중상…IS 추종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 경찰초소에서 자살폭탄테러를 시도했지만, 폭발력이 약해 실패한 범인들이 "유튜브를 보고 폭탄을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3일 밤 중부 자바 주(州) 수꼬하르조(Sukoh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 해안에서 수영하던 10대 7명이 파도에 휩쓸려 2명만 목숨을 구하고 5명이 숨졌다. 지난 7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르바란' 연휴를 맞아 수마트라 섬 남부 람뿡 주(州) 따라한(Tarahan)의 해변을 찾은 16∼18세 남녀 청소년 7명이 사고를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9일 자바 횡단 고속도로 중 중부 자바 주 스마랑-자카르타 구간을 주행하는 3축 이상의 트럭에 대해 12일까지 자가용의 통행을 우선하고 대체 도로를 주행하도록 물류 업계 단체에 안내장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당초 8일 오전 0시~11일 자정까지 일부 고속도로 통행을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9일
'르바란' 기념 오토바이 행렬이 우발적 충돌 촉발 인도네시아 부똔(Buton) 섬의 두 마을 청년들이 이틀간 무력 충돌을 빚어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주택 87채도 불에 탔다. 지난 7일 자카르타포스트와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버스-터널 사이 '샌드위치 된 영상' SNS 화제…"부상자 보고 없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버스 지붕에 무임승차한 10대 소년들이 터널에 끼어 '샌드위치'처럼 된 영상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드
보호종 바다거북 알 해안서 훔쳐 1개 420원에 팔아 '보호종'인 바다거북 알을 해안에서 훔쳐다 암거래하는 일이 인도네시아 재래시장에서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북 알이 남성의 정력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고, 단속과 규제가 약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18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 선원 1명만 사흘 만에 구조되고 나머지 17명은 실종됐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수색구조대(SAR) 본부장은 토요일인 지난 1일 시멘트를 실은 선박이 북 술라웨시 비뚱에서 출항,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Morowali)로 향하던 중 같은 날 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