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전력 PLN의 소피안 바시르(Sofyan Basir) 사장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최근 리아우 주 ‘석탄화력발전소(PLTU) 리아우 1’ 건설 사업을 둘러싼 비리 사건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소피안 바시르(Sofyan Basir) 사장을 정직 처분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은 1일 노동절(Hari Buruh Internasional)을 맞아 국내 각지에서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찰 당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수만 명이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KSPI는 ◇임금에 관한 시행령 '2015년 제78호'의 철폐 ◇
2019년 4월 29일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 주 끈다리 지역의 한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40대 투표관리원(KPPS)의 시신 앞에 가족이 주저 앉아 있다. 지난달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총·대선 이후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다 순직한 투표관리원(KPPS)의 수가 377명으로 급증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선박 해상 충돌 인도네시아 해군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어선과 어민을 나포한 것과 관련, 베트남 정부가 주권침해라며 강하게 항의하는 등 외교갈등으로 비화하는 조짐이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지난달 27일 리아우 주(州) 나뚜나 제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오토바이 혼다와 야마하 현지 법인 2개사가 지난 2014년에 카르텔을 맺고 스쿠터의 판매 가격을 올린 것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제재금을 최종 부과받았다. 혼다의 현지 업체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와 야마하의 현지 자회사 야마하 인도네시아 모터 매뉴팩처링(PT Yamah
현지 환경단체 "재활용 명목으로 폐기물 수출…도로 가져가라"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조치로 갈 곳을 잃은 '선진국발 쓰레기'가 주변국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동남아 최대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관련 문제가 표면화하고 있다. 1일 주간 뗌뽀&n
2019년 4월 30일 인도네시아 반뜬 주(州) 땅으랑 소재 한인기업 KMK글로벌스포츠를 방문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이 직원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30일 현지 한인 기업을 찾아 근로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
북한산 석탄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파나마 선박이 목적지인 말레이시아에 석탄을 하역하지 못하고 떠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VOA는 선박 추적시스템 '마린트래픽'과 현지 소식통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라며 말레이시아 케마만 항구에서 약 12km 지점에 머물던 파나마 선박 '동탄'호가
인도네시아의 밤방 하원 의장(골까르당)은 지난달 17일 인도네시아 사상 처음으로 총·대선과 지방선거가 한 날에 치러져 운영상 큰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선거법을 개정해 이전과 다른 일정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지난달 25일자 현지 언론 뗌뽀에 따르면, 밤방 의장은 “이번 선거는 기술적
여행 블로거로 유명한 한 커플이 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의 ‘핑크 비치’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을 전해 화제다. 지난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구의 날이었던 지난달 22일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시 찾은 해변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었다는 사실에 씁쓸한 심정을 느낀 한 커플의 사연을 전했다. &nb
인도네시아 야권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대선 불복 움직임을 보이자 여권 지지자들이 의혹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라면서 82억원 상당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30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은 전날 기자회견을 하고 1천억 루피아(약 82억원)의 현상금을 제시했다. &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지난 22일,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올해는 6월 5~6일 예정) 연휴 귀성에 따라 오는 5월 31일~6월 2일, 6월 8~10일에 걸쳐 총 6일간 트럭 통행 규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규제는 자바 섬뿐만 아니라 발리와 북부 수마트라 주 메단에서도 실시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