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사진=안따라/Galih Pradipta) 2024년 총선에서도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을 지내고 있는 이들의 정치가문에서 많은 당선자들이 나와 인도네시아 정치가문들의 영향력이 큼을 새삼 보여주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4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580개의 국회의석을 놓고 약 1만 명의
4월 27일 토요일, 23시33분께 서부자바 가룻에서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자보데따벡 지역까지 흔들림이 감지되었으며 몇 분간 지속됐다. BMKG정보에 따르면, 지진은 가룻 남서쪽 151km, 깊이 10km에서 발생했으며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 [자카르타경제신문]
■ 경제/사회/종교/교육 -이둘 피뜨리 연휴에 대한 공무원들과 일부 민간업체 직원들 이야기. 민간업체의 경우엔 내규를 세워 cutibersama 휴일을 쉬는 이들의 연차휴가를 공제 (4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이란-이스라엘 전쟁 와중에 계속 떨어지는 루피아 가치 방어에 나선 재무부 (4월 21일, 안따라뉴스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쁘라보워 당선자는 4월 22일(월) 대선불복청원 헌재판결 발표를 앞두고 4월 19일(금) 지지자들이 자카르타 시내 거리집회를 하려던 계획에 자제할 것을 요구함 (4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헌재 대선불복청원 심리에 안와르 우스만 전 헌재소장(대통령의 매제
인스타그램 계정(@rendi_tatalede) 영상 캡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전에 올라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환호와 기대가 크다.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은 여러 방법으로 자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 이발사의 특별한
서부 자카르타의 꼬따 자카르타 기차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몇 년 전 뉴욕타임즈에서 ‘아무도 걸어 다니기 원치 않는 도시’라고 묘사했던 자카르타를 도보로 여행하는 것은 그동안 그리 추천할 만한 주말 여가 활동이 아니었다. 특히 우범지대를 혼자, 특히 여성 혼자 다니는 것은 오히려 말려야 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라메라메
서부자바 브까시의 와나사리 마을에서 뎅기열을 일으키는 Aedes Aegypti 모기 퇴치를 위해 훈증 소독을 하고 있다. 2020.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엘니뇨 기후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인도네시아의 기온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뎅기열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세 배로 늘
핸드폰으로 접속하는 포르노 콘텐츠 이미지 (Shutterstock/File) 정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4년 간 550만 개의 아동포르노가 제작되었으며 그 중엔 장애인, 초등학생, 이슬람 기숙학교 학생, 심지어 유치원생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 문제에 대응할 새로운 특무팀을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천에 모스크 건립을 위한 토지를 계약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다우드 킴. (출처= Instagram/jaehan9192) 다우드 킴(Daud Ki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논란의 중심의 섰다. 그는 음악가로 알려진 콘텐츠 크리에이터인데 현재 한국에 모스크(이슬람 사원) 건립 기금 모금과 관련해
2024년 4월 22일 자카르타 헌법재판소(MK) 법정에서 열린 2024년 대선불복 청원 결정 심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4월 22일(월) 2024 대선 결과를 무효화해 달라는 아니스 바스웨단 후보 측의 요구를 기각하면서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후계자에게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지켰어야 했다는
2024 대선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2023.10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는 정당들 사이에서 대선 승리에 대한 논공행상이 벌어지면서 차기 정부 장관직을 어떻게 나누어 갖는가에 대한 이견이 부딪혀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대선
■ 경제/사회/종교/교육 - 4월 14일(일) 르바란 연휴 마지막날. 월요일부터는 대부분 정상 출근 (4월 14일, 드띡닷컴) - 행정개선관료개혁부는 이둘피뜨리 연휴 이후 귀경 방향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16(화)-17(수)까지 최대 50%의 공무원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함 (4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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