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카르타 경찰청장 띠또 까르나비안은 21일, “‘청산가리 커피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제시카 꾸말라 웡소가 호주 학창 시절 당시 경찰에 출석한 기록이 14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용의자 제시카는 지난 1월 6일 그랜드 인도네시아 소재 카페에서 친구 와얀 미르나 살리힌
20일 오후 5시55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중부 포소에서 육군 헬리콥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13명이 전원 사망했다. 지역 군 대변인인 마데 수티아 대령은 "헬기에 13명의 장교가 타고 있었으며 예비조사 결과 모두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런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국가 마약위원회(BNN)는 북부 수마뜨라와 아쩨에서 활동하던 마약 밀매단 소속 용의자 7명을 체포했으며, 용의자들로부터 11kg의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과 4,000알의 정제된 엑스터시를 몰수했다고 발표했다. BNN 마약 근절과 부회장 아르만은 지난 19일 메단의 잘란 시싱아망라자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 용의자 AD, AG를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22일 택시 운전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기반 택시 승차 서비스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랩과 우버를 허가하기로 한 결정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은 앱 기반 택시 승차 시스템은 기술일 뿐이라며 그 자체로는 문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택시 운전기사들과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에 소속된 기사들이 충돌해 부상자가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날 자카르타의 택시 및 3륜 택시 운전기사 1만여 명은 글로벌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와 오토바이 호출서비스인 '고-젝'(Go-Jek) 등 호출앱
22일 오전 벌어진 블루버드 택시 대규모 시위현장 사진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nb
악천후 속에 비행 중이던 인도네시아 군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12명이 사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인도네시아 육군이 2012년 구입한 벨412 기종으로서 이륙 10여분 만에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 포소 지역에 추락했으며, 군인과 조종사 등 모두 13
20일 경찰은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이 버스 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음을 확인했다. 서부 자바 경찰 대변인 술리스띠요 뿟조 하르또노는 “18일 오전 11시 30분경 버스 운전기사 따우픽 히다얏이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로부터 뺨을 세 대 맞았으며 주먹으로 복부를 가격당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n
지난해 12월부터 남부 자카르타에서 미성년자 성매매를 일삼던 부부가 적발됐다. 부인 스떼파니 뻬브리아나와 남편 얀와르 히다얏은 두 여성을 성매매에 이용했으며 그중 한 명은 미성년자이다. 자카르타 경찰 일반범죄국장 끄리스나 무르띠는 “용의자들은 16일 체포됐다. 피해자는 17세 울리와 리린(25세)으로
19일 서부 자카르타 끄본 즈룩의 깔리 쁘상그라한 강에서 남아 시신이 발견됐다. 지역 주민 주리(55세)는 낚시를 하던 중 처음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는 인형인 줄 알았다. 건져 올려 확인해보니 영아의 시신이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목격자는 시신이 옷을 입고 있지 않았으며 탯줄이 달
15일, 파푸아 뿐짝 자야군 물리아읍과 시낙 읍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모던(PT Modern)사 직원 4명이 무장 단체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경찰은 부검을 위해 16일 뜨리가나 에어 항공편을 통해 자야뿌라 소재 바양까라 경찰 병원으로 시신을 이송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에 대해 조사
35세 여성이 15세 가사 도우미를 발로 차고 다리미로 얼굴에 화상을 가하는 등의 가혹 행위를 해 체포됐다. 중부 자카르타 병원에서 조산사로 일하고 있는 가해자 니나 짜스니아는 북부 자카르타 꼬자 지역에서 가족, 가사 도우미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가사 도우미는 가해자의 4살 난 아들을 돌보며 집안일을 돕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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