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르 폭포서 셀카 찍던 학생 추락해 사망
본문
5일, 친구들과 함께 셀카를 찍다가 강에 빠진 16세 소년의 시신이 발견됐다.
쯩까렝 국립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궁 렐야디는 보고르의 빠미자한 소재 응움뻿 폭포에서 9명의 친구와 사진을 찍던 중 강으로 추락했다.
피해자는 추락 직후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현장에 있었던 친구들은 지역 경찰서에 급히 신고했지만 사고 당일 해가 지기까지 경찰들은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아궁의 시신은 6일 아침 발견되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지역 경찰은 설명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