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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선진 항만시스템 배우러 부산항 방문

사회∙종교 작성일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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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소속 관리자급 공무원 14명이 23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를 방문했다. 
 
이날 선진항만 운영시스템 견학을 위해 부산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교통부 방문단은 부산항의 개발 계획 및 운영 현황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을 둘러봤다. 
 
한편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15년 인도네시아의 최우선 과제는 인프라 건설."이며, 임기 내 24개 항구를 확장 및 신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도 항만 개발 및 운영에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등 인프라 정비에 나섰다. 선진 항만 운영시스템을 배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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