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고명문 국립인도네시아대학(UI)이 12일 한국문화를 체험할 한국문화코너와 IT 훈련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 근교 데뽁의 UI 캠퍼스에서 김영선 대사와 모하맛 누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코너와 한국
하노이서 ‘사관학교’ 운영 한국 대학 졸업생 33명 연수 전원이 현지 기업에 취업 옛 대우그룹 시절 대우맨들은 직원 연수원을 ‘김우중 사관학교’라 불렀다. 그 사관학교가 13년 만에 부활했다. 그것도 베트남에서. 그리고 부활을 주도한 사람, 바로 김우중
‘2017학년도(2018년 2월)를 마지막으로 서울대 법대의 조직과 명칭은 폐기합니다. 2018년학도부터는 학부수업이 개설되지 않아 졸업이 불가능합니다.’ 66년 전통의 서울대 법대는 최근 법대 재학생들에게 ‘법과대학 조직 및 명칭 존속에 대한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보냈다.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을
산케이신문 “미, 한국에 정보 안 줘” 11일 오전 발사대서 들어올려 수리 오후에 장착 ··· 언론에는 안 알려줘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하루 전인 11일 발사대에 세워졌던 로켓을 해체했다는 보도에 대한 여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영세민들을 위해 동부자바주 쁜다뽀 좀방郡이 13일 무료로 마련한 '합동결혼식'에서 신랑이 혼인증명서를 내보이고 있다. 이 날 결혼식에는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 천주교, 불교 등 다양한 신앙을 가진 33 커플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홍신 작가의 한마디 “열등감은 더 잘하고 싶은 에너지의 표현입니다” “여러분의 눈빛을 보니, 30년 뒤에 세계를 뒤흔들 위대한 한국인이 충렬여고에서 반드시 배출되리란 확신이 듭니다. 꿈을 이룬 뒤 저와 다시 만납시다.” 『인간시장』과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 건국대
인도네시아 국적기 항공사 가루다는 최근 항공리서치 전문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실시한 세계항공사상(2012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클래스 항공사 부문과 세계 최고항공사 부문에서 각각 4위와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특히 세계 최고항공사 부문에서 지난해 19위에서 올해 11위로
인도네시아가 사회인프라 투자에 적극 뛰어들면서 도로포장률과 철도보급률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건설 회사를 중심으로 공공투자 관련 대출과 시멘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WSJ은 민관이 공항, 철도, 병원, 도로 등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해상난민 발생 때 호주 구조항공기의 인도네시아 영공 진입을 허용하는 난민구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언론을 인용, 12일 보도했다. 밤방 에르반 인도네시아 교통부 대변인은 E.E. 망인다안 교통부 장관과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교통부 장관이 전날 자카르타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호주 구조항공
세계 최대 고릴라동물원 포트 림 10억대 우지지 무료로 영구임대 신체검사 중 ··· 22일 대한항공 타 짝을 잃고 외롭게 지내온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의 로랜드 고릴라 ‘고리나’가 영국에서 새신랑을 맞이하게 됐다. 서울대
북, 발사 직후 “성공” 긴급 특별방송 김정일 유훈 실현, 체제 결속 다져 국제사회 추가 제재는 감당할 과제 12일 북한의 기습적인 장거리 로켓 발사엔 김정은의 다목적 정치 계산이 숨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대내적으론 김정일의 유훈인 인공위성(실제론 장거리 로켓)
12라는 숫자가 3번 겹치는 날에 태어난 신생아들이 리아우주 쁘깐바루 안디니 산부인과에서 세상과 첫 대면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여성들도 다른 나라 여성처럼 2012년 12월12일과 같은, 상징적인 날에 아이들을 낳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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