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최대 관심사는 해외 수주 확대다.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경전철을 비롯해 해외의 교통요충지를 핵심 환승철도역사로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 등 다각적인 기술력 전파가 핵심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철도 중심으로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해 수도권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등 많은 개발 노하
인도네시아의 10대 소년이 인도양을 홀로 49일이나 표류하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노도 없고 엔진도 없어 오로지 다른 동력을 갖춘 배가 끌어다 일정한 지점에 놓아 놓으면 붙박이로 물고기들을 유인해 가두는 곳이었다. 인도네시아에선 롬뽕(rompong)이라고 한다. 알디 노블 아딜랑(19)은 지난 7월 1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건강식품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헬스 앤 해피니스(H2) 브랜드로 판매하는 건강식품의 제품 수를 2025년에 현재의 4배까지 늘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H2 브랜드의 제품은 2015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의식주, 특히 식량문제는 매우 중요"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파들리 존(Fadli Zon) 인도네시아 하원부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얼마 전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네시아 발
2018년 9월 21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 당) 총재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각 대선후보 기호 1번과 2번을 배정받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꼬위, 대권 놓고 수하르또 전 사위와
발리 전통의상을 입은 핀란드 출신의 한 50대 남성 관광객이 11세기에 건립된 힌두교 사원인 루후르 바뚜까루 사원 내부 성소에 올라서 셀카를 찍고 있다. 비키니 차림으로 힌두교 사원에 들어가 '셀카'를 찍고 종교적 상징물에 기어 올라가는 등 추태를 부리는 외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 당국이
연이은 강진으로 500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규모 6.2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7시16분(GMT)께 사움라끼(Saumlaki) 북서쪽 156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남위 7.7903도, 동경 1
K팝팬 '밀레니엄 세대'가 유권자 절반 넘어…슈퍼주니어 팬 '1천만명' 조꼬위 대통령 '기념사진'으로 친밀감 과시 vs 경쟁진영 "SJ와 내 패션 같다" 내년 4월에 치러질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기존 농장도 허가 재검토"…1990년 이래 열대우림 31만㎢ 사라져 세계 최대 팜오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팜 농장 설립을 3년간 금지하고 기존 농장에 대해서도 허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
한 꼬마가 거대한 비단뱀과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이 모습을 부모가 지켜보고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 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아이가 자신의 몸보다 10배는 큰 비단뱀과 노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말도 다 떼지 못한 듯한 아이는 비단뱀의 몸에 걸터앉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1,400톤급 수출잠수함 ‘아르다데달리’함 2011년도 1,400t급 잠수함 3척 수주…현지서 3번함 최종 조립 중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주한 잠수함 3번함이 오는 10월 중 진수식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인도네
지난달 열린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모습. 인도네시아가 내년 대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들어갔다. 2014년 대선과 마찬가지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 대(對)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인도네시아운동당 총재의 재대결이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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