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여 차례 여진 발생…앞으로 3~4주 동안 여진 이어질 수 있어 지금까지 최소 385명 사망, 1천명 중상…이재민은 27만명 규모 7.0의 강진이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섬 북부 지반이 25㎝가량 솟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현지언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이 7월30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북한 푸안 마하라니 인력개발문화조정장관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인니, 수까르노 외손녀 보내 김정은 참석 요청했지만 고사… 이낙연 총리, 문 대통령 대신 개막식 참석 남
개고기를 즐기는 나라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인도네시아가 개고기 거래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애완동물이나 이국적인 동물에서 나온 고기의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규정의 주요 타깃은 식용 개고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
10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19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친 조꼬 위도도-마루프 아민(왼쪽) 과 쁘라보워 수비안또-산디아가 우노 (오른쪽)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Aditya) 조꼬위 대통령, 지난 대선 최대적수와 5년만에 재대결 동남아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차기 대선이 서민 후보와 기득권 세력인 군
7일 인니 대통령에 위로서한 이어 SNS에 "마음 아파" 글 올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인도네시아 롬복 강진 피해와 관련해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생활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비통함에 빠진 유가족들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주요 도로에서 1일부터 확대된 차량 홀짝제 규제로 오젝(오토바이 택시)과 버스, 기차 등의 승객이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젝 운전자는 하루 승객이 15명에서 20명으로 늘었다.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를 운행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
교민 50~60명, 대부분 관광관련 사업에 종사…큰 타격 받아 인도네시아 발리 섬과 이웃한 휴양지 롬복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한국 교민들도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진앙인 섬 북부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교민은 집이 크게 파손되는 바람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지난 1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면세 제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2일자 자카르타 포스트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목표로 한 관광부의 요청에 대해 스리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은 해외 반출을 조건으로 면세점에서 500만 루피
지진 발생 지점 [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에서 9일 낮 6.2 규모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25분께 롬복 북부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열흘 앞두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 정부가 휴교 학교를 2배 늘렸다. 국제 종합대회 전문 매체인 인사이드더게임즈가 자카르타 포스트를 인용해 9일(한국시간) 전한 내용을 보면, 자카르타 교육청은 8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휴교할 학교 수를 애초 34개교에서
‘안전’과 ‘축하’의 뜻 가진 인도네시아 단어 ‘슬라맛’ 페이스북 “현재 롬복 지역에서 해당 기능 중단시켰다” 페이스북이 인도네시아 롬복 강진 속 희생자들의 무사 생존을 기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형형색색 풍선 이미지가 등장한
2018년 8월 5일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무너진 이슬람 사원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해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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