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반경 동부 자바주 즘브르(Jember)의 빤쯔르(Pancer) 해안에서 어선이 전복됐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무원 21명 중 8명이 구조됐으나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된 상태다. 사망자들은 28~65세의 남녀 6명으로, 배는 해안으로 가는 길에 큰 파
인도네시아인의 스트레스 지수는 세계 평균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인 글로벌 헬스서비스기업 시그나그룹(Cigna Corporation)은 주요 국가 23개국을 대상으로 ‘건강과 웰빙’ 전반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시그나360°웰빙지수&r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자야뿌라시 소재 슨따니(Sentani)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악어왕도마뱀을 불법 밀반출하려다 적발됐다. 최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자야뿌라에 있는 슨따니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야생동물을 밀반출하려다 적발된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에 슨
15세 소녀와 14세 소년이 지난 12일 남부 깔리만딴 비누앙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현지 드띡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소년의 할머니 자택에서 진행됐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이들의 결혼식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확산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샀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공
인니 대법원이 소송 절차 전자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대법원 사무국은 17일 형사 소송에 관한 절차를 웹을 통해 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현지 언론이 보도에 따르면, 소송에 관한 행정절차 간소화를 목적으로 초기 단계에서는 변호사에 의한 이용을 상정하고 단계적으로는 대상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인도네시아를 할랄 제품(이슬람교도가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의 수입국으로 간주하고 이를 문제 삼았다. 밤방 장관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열린 이슬람 금융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에서 할랄 제품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나아가 수출 국가로 전환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 여성과 그 가족의 도라에몽 사랑이 이목을 모았다. 레기나 까르와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도라에몽 사진을 보면 웬만한 도라에몽 마니아는 혀를 내두를 정도. 전 세계에서 제일가는 도라에몽 덕후라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의 집은 외관부터가 벌써 다르다. 집은 하늘색과 흰색으로 꾸며져
2018년 4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므르데까 궁에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가운데)이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왼쪽),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를 만난 뒤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니 대통령궁 대변인 "지난 13일 공식 초청장 발송"  
인도네시아 공포영화 흥행 1위 ‘사탄의 숭배자’. 한국 기업이 제작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는 공포 영화 시장이 정말 큽니다. 잘 될 수밖에 없어요. 구전되는 귀신만 42종이나 되거든요. (귀신같은) 정치인들을 빼고도 말이죠!” 인도네시
인도네시아의 학교에서 새 학년이 시작됐다. 자카르타특별주의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는 16일 입학식이 열려 새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꽃이 활짝 폈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동부 자카르타의 깜뿡 바하사 믈라유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경찰 사칭 용의자 조셉 아노구라(왼쪽) 경찰을 사칭해 교통 단속과 벌금 부과 등 황당한 행동을 일삼은 남성이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이 15일 남부 자카르타 까사블랑까의 일반 도로에서 경찰관을 사칭해 위반 차량 단속 등을 하고 있던 조셉 아노구라(20)를 무자격 교통 단속
최근 이슬람 과격파 조직 구성원 200명이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 경찰은 16일, 지난 5월 발생한 동부 자바 수라바야시의 기독교 교회와 경찰 본부 등에서 일어난 연속 자폭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 과격파 조직 구성원 총 200명을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으며, 이 중 20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테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