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120만명이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전월 대비로는 8% 감소했다. 입국 경로는 67%가 비행기, 16%가 해로, 17%가 육로였다. 인도네시아 공항,
7월 출발 인천~발리 편도 특가 최저 30만1천400원부터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와 발리 편도 특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을 출발해 발리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에 한해 제공되는 요금으로, 7월 출
오열하는 좌초 페리선 실종자 가족들 인도네시아의 한 여객선이 139명을 태운 채 해안에 좌초해 전복되는 바람에 최소 24명이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남(南) 술라웨시 주 슬라야르 섬 빠바
인도네시아 정부가 새로운 국부 펀드, 반다 인베스타시 인도네시아(Bandha Investasi Indonesia, BUMN 펀드)를 설립했다. 국영 기업이 다루는 인프라 사업의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국부 펀드가 된다. 국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인프라 사업비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웹 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 경찰은 2일, 지난달 27일 전국 171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실시된 지방 선거의 투표 결과 집계를 게재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의 웹 사이트에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
인도네시아 반뜬주 경찰당국은 최근 자카르타-므락(Jakarta-Merak) 유료 도로에서 차량에 돌을 던져 사람을 다치게 한 청소년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3일자 자카르타 포스트는 이들이 육교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 고의로 돌을 던져 4명을 부상 입히고 차량 5대를 파손시킨 혐의로 붙잡혔으며, 17세 등의 청소년 5
이 게데 삐따나(I Gede Pitana) 인도네시아 관광부 차관 지난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BBTF 2018(Bali & Beyond Travel Fair 2018) 여행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ASITA) 발리지부
6월 28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또바 호수 기슭에서 현지 주민들이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명단을 살피고 있다. 2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채 침몰해 실종됐던 인도네시아 여객선의 선체 및 시신 인양 작업이 결국 중단됐다. 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색구조당국은 지난달 1
7월 3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분화하면서 튀어 오른 뜨거운 용암 때문에 정상 부근 숲에서 산불이 발생한 모습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또다시 분화했다. 3일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에 따르면 아궁 화산의 분화는 현지시간으로 전날 밤 9시
자카르타의 도로에서 화물 운송용 대형트럭(트레일러 기반)이 교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부 자카르타의 유료 도로인 자카르타 외곽순환도로(JORR)에서 지난 28일 오후 2시께 높이 제한을 초과한 트럭이 도로에 진입해 교량이 손상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수화 번역 앱을 개발한 브라위자야 대학교 개발팀 말랑 지역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화제다. 동부 자바주 말랑의 브라위자야 대학교(Brawijaya University)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최근 말의 내용을 수화로 번역 할 수 있는 모바일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팔레스타인에 지원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렛노 장관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팔레스타인 발전을 위한 동아시아 국가 간 협력 회의(이하 CEAPAD)’에 참석, 팔레스타인 지원에 200만 달러의 지원금을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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