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가스통으로 바꿔요~ > 정치∙사회

항상 가스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는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가스통이 출시됐다.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는 LPG(액화석유가스) 3kg용기와 12kg용기를 유통해왔지만, 최근 12kg용기의 브라이트 가스 LPG(Bright Gas LPG) 라인을 출시했다. 기존 LPG용기와는 달리 이중 안전장치가 설치됐다.

 

보라색과 분홍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브라이트 가스는 사용법이 상세히 그려진 스티커가 용기에 부착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이트 가스 12kg 용기 가격은 개당 14만 9,200루피아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3월 1일 기준 일반 12kg LPG 가스 가격은 용기당 13만 5천 루피아~14만 루피아 선에 판매되고 있다.

 

 

최서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