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영상 캡처) 지난 10일 오후, 서부 자바주 반둥 실리왕이 경기장(Stadion Siliwangi)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한 남성이 번개를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꼼빠스닷컴 등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R(35)씨는 수방군 주민으로 이날 친선경기를 하던 중에 벼락을 맞았고 병원으
2024 대선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오른쪽)와 부통령 후보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대선 후보팀 선거본부장 로산 루슬라니는 기브란이 2년 후 대통령이 되는 기획설을 들었다는 코니 라하꾼디니 바크리의 발언을 반박했다. 그는 2023년 11월 코니를
인니 유명 배우 따마라 띠아스마라의 아들 익사 사건 용의자 유다 아르판디(사진=꼼빠스닷컴/ZINTAN PRIHATINI) 인도네시아 유명 영화배우 따마라 띠아스마라가 전 남편인 DJ 앙거르 디마스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단뜨(6)가 남부 자카르타 두렌사윗 지역의 풀장에서 사망한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 범인으로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이장들이 총선 전 마을법 개정안 통과를 압박하는 시위를 국회 앞에서 수 개월씩 벌였다. (사진=안따라/Aditya Pradana Putra) 국회 입법위원회(Baleg)와 내무부는 국가 행정시스템 최하위 단위인 마을과 촌락의 이장 임기를 6년에서 8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마을 행정에 관한 2014년 기본법(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 미묘한 손가락 모양의 디자인 (사진=꼼빠스닷컴/XENA OLIVIA)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식민지 시대의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의 손가락 모양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 경제/사회/종교/교육 - 지난 10월 전후 우기에 접어들었는데 본격 우기에 접어들며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뒷북 기사. 요즘 비가 좀 더 많이 오는 건 사실 (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붕괴 수순에 들어간 고또그룹? 틱톡이 또코페디아 부문을 인수한 상황에서 그랩과의 경쟁에 밀리는 고젝마
■ 2024 대선/총선 관련 -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노리는 쁘라보워 대선후보가 선거 후 투표지 훼손을 통해 선거결과를 훼손하려는 계획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고 언급. 개표 중 못을 사용해 투표용지를 훼손하려 한다는 매우 구체적인, 그러나 신빙성 떨어지는 언급.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부정선거로 몰고가려고 밑단 까는 듯한
인스타그램 계정@fakta.indo 영상 캡처 며칠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기저귀를 찬 덩치 큰 아가들이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다. 사실은 기저귀만 찬 성인 남성 두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밤거리를 쏘다니는 것이다.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fakta.indo에 업로드 된
가자마다대학교 교수들의 비난 성명 (사진=UGM 유튜브 공식 계정 화면 캡처) 대통령의 선거 중립을 요구하는 대학가의 비판이 확산되자 대통령의 특정후보 지지가 합법이라며 선거개입 의사를 노골적으로 비쳤던 조코위 대통령이 마침내 2024 대선에서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
2월 4일(일) 저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대선 토론회에서 각 진영의 정-부통령 후보들이 모두 손을 잡고 단체사진 포즈를 취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중부자바 지방경찰청 공보국장 스테파누스 사따께 바유 총경은 중부자바 소재 각 대학 총장들에게 정부를 칭송하는 인증 동영상을 만들어 달라 요청
2023년 인도네시아 최공흥행작 <세우디노>(왼쪽), <분노의 질주> 10편 2023년 인도네시아 영화관객 숫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여 2022년 대비 14.5% 증가한 1억1,450만 명이 극장을 찾았다. 2023년 초 다소 부진하던 영화관 유료관객은 9월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이 시
4차 대선토론회에 참가한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 후보(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의 부통령 후보 등록과 관련해 지도부가 윤리강령을 위반했다는 판결에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면서 그 신뢰성에 큰 상처를 입었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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