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의 인도네시아군 부스에 한국형 차세대전투기(KF-X) 모형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자료사진] 인니군 당국자 "예산 문제 없다…사업 자체는 계속 추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21일, 인도네시아 여성 해방 운동의 선구자 까르띠니의 탄생 139주년을 기념하는 '까르띠니의 날'을 맞아, 각지에서 까르띠니를 기리고 여성의 사회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22일에는 중앙 자카르타 지역의 독립기념탑(모나스)에서 달리기 이벤트인 ‘까르띠니 런’ 행사가 열려 약 7,2
호주의 한 남성 뮤지션이 발리에서 서핑 도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발리 빠당빠당 해변에서 재 해이돈(Jae Haydon, 34)으로 알려진 호주 남성이 서핑 도중 행방불명돼 같은 날 밤 꾸따 해변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핑하는 동안 보드가 부러져 때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까지 우선 순위에 따라 추진될 222개 안건의 국가 전략 프로젝트 중 13건을 연내에 완공 할 계획이다. 19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13개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46조 7,800억 루피아에 이를 전망이다. 13개 프로젝트는 수도 자카르타 동부 깜뿡믈라유-서부 자바주 브까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맨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리아미잘드 리아꾸두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맨앞줄 왼쪽에서 8번째) 등 양국 관계자들이 25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잠수함 '아르다데달리'(ARDADEDALI) 명명·인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 제공]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
25일 새벽 인도네시아 아쩨주 란또 뿌루락(Ranto Peureulak) 지역 빠시르 뿌띠 마을의 무허가 유정(油井)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2018.4.25 [안타라통신=연합뉴스] 부상도 수십명으로 사망자 늘 수도…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인도네시아 서부 아쩨
인도네시아 반부패법원에서 열린 전자신분증(E-ID) 사업 비리 관련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한 세뜨야 노반또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정계를 뒤흔든 대형 뇌물비리로 재판을 받아 온 전직 하원의장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조꼬위 대통령은 23일, 중부 자바주 뿌르바링가(Purbalingga) 지역에서 민간 공항인 '수디르만 공항(Soedirman Airport)'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공항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중부 자바주의 남서부 지역 민간 공항으로는 처음이 된다. 신공항의 부지 면적은 115헥타르, 활주로는 1,600미터
22일 오전 10시 20분께 자카르타특별주 스리부섬 꼬빵안 부두에 정박해 있던 선박의 엔진이 폭발해 이 배에 타고 있던 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 직원 9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엔진에 시동을 걸고 불과 5~10초 후 선박이 폭발한 것으로 보이며,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KNKT)와 교통부가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에서 서버 복구를 기다리는 학생들. 23일부터 시작된 중학교 3학년 대상의 ‘컴퓨터 기반 국가 시험(Ujian Nasional Berbasis Komputer, 이하UNBK)’ 도중 시험 실시에 사용되는 서버가 다운돼 전국 각지 학교에서 시험 시작이 지연되는 등 혼란을 빚었
'그랩' '고젝' 등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차량호출 서비스 운전자들이 임금 인상과 엄격한 규제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토바이 택시로 불리는 '오젝' 운전자 1,500명이 가두시위에 참여하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인근 교통이 한
인도네시아의 한 원숭이가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빼앗아 찍은 '셀카'의 저작권을 둘러싼 소송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원고인 동물보호단체의 압박에 굴복한 사진작가가 저작권을 일부 포기하려 했으나, 법원이 이를 가로막고 동물에겐 저작권이 없다는 판결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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