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깜뻭 고속도로 홀짝제로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단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에서 12일부터 시작되는 홀짝제로 인해 교통 체증이 약 3~40% 이상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디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교통정책은 자가용 운행을 제한하고 버스 등의 이용을
동남아시아에서 이주 노동자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당국은 자국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이주 노동자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는 6일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재판으로 동남아시아의 이주노동자 문제
한국의 인기 아이돌 워너원의 멤버를 닮은 현지 경찰관이 화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한국 아이돌 워너원의 멤버인 옹성우 씨와 닮은 한 현지 경찰에 대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KPOP 팬들은 이 경찰의 사진을 보도에서 접한 후 멤버인 옹성우군과 굉장히 흡사하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이 5일 발표한 ‘중견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에 관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는 기업의 경영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35개국 중 인도네시아의 순위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상위 2번째였지만, 비율
한국금융연수원, 자격인증관련 업무협약 체결 조영제 원장 "7월부터 자격시험 대비 연수" 인도네시아에서 국내은행 직원들이 현지근무를 위해 응시해야 하는 ‘리스크관리자격시험’을 국내에서도 치를 수 있게 된다.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6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 짐바란에서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인도네시아인 뿌뚜 아스따와(25)의 선고 공판이 6일 덴빠사르 지방 법원에서 열렸다. 이번 판결에서 검찰은 피고에게 금고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의 살인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라 절도 목적에서 행해졌다고 지적했으며, 변호인단은
발리 인근 바다 표면을 뒤덮은 플라스틱 쓰레기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세계적 관광명소인 인도네시아 발리 섬 인근 바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실태가 영국 잠수부의 수중 촬영을 통해 드러났다. 7일 싱가포르 채널 뉴스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적의 스킨스쿠버 전문가인 리치 호
2016년 2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소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한 현지인이 텀블러 로그인 화면이 떠 있는 스마트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가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아 온 미국 소셜미디어서비스 '텀블러'의 자국내 접속을 차단했다. 7일
수많은 동물이 죽어 나가 일명 '죽음의 동물원'으로 불리며 사육 환경 및 관리 부실이 문제시 됐던 동부 자바주의 수라바야 동물원. 2년 전 수족관의 전체 리노베이션 완료를 통해 재기를 다진 이 동물원이 사육 건물의 수나 환경 미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일부 사육장은 여전히 과밀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문 대통령 국빈 방문 이후 급물살...인니, 5G 등 ICT체험관에 관심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 우리나라 정부가 올해 8월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인도네시아에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노하우 전수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8월 아시안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하비비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81)이 지난 1일 심장 판막증 악화로 독일 뮌헨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술라웨시 출신으로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재임한 인도네시아의 세 번째 대통령인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Bacharuddin
1천만 루피아에 낙찰된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의 바띡. 재무부 산하의 국립자산관리국이 후원하는 자선 경매가 최근 중앙 자카르타의 부처에서 열렸다.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부통령과 장관, 고위 공무원 등 24명이 출품한 55점이 이번 경매에서 총 2억 3,9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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