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카르타 Tegal alur (사진= 자카르타 재난방지청 트위터 ) 15 일 자카르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자카르타 재난방지청 (BPBD)의 자료에 따르면 중부 자카르타 (Cempaka Putih, Kemayoran), 북부 자카르타 (Kelapa Gadi
현재 2억 6,000만 명인 인도네시아 인구가 27년 뒤인 2045년에는 24%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14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이하 바뻬나스) 밤방 장관은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5년에는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지금보다 24.42% 증가한 3억 2,1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
쿠웨이트에서 일하던 필리핀 가사도우미 학대 문제가 양국 외교갈등으로 번진 가운데,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다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의 한 가정에서 도우미로 일해온 인도네시아 출신 아델리나 리사오(21)씨가 지난 11일 당국에
-인천-자카르타 구간 47만 9천원부터, 인천-발리 구간 48만 1천원부터 제공... -발권 기간은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으로 연중 최대 할인율 적용...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단 4일 간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슬람 최대명절 르바란 및 방학 시즌을 겨냥한 여행 박람회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캐세이퍼시픽 항공(CX)를 시작으로 주요 항공사와 일본정부관광국(JNTO) 등이 참가하는 각종 여행 박람회가 4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해외 여행을 한 인도네시아인은 9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국경 부근의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 중이던 외국 선박이 1톤을 초과하는 마약을 싣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국립마약청(BNN)에 따르면, 해군은 최근 싱가포르와 리아우주 바땀 섬 국경 부근의 해역에서 싱가포르 국기를 내걸고 조업하던 ‘선라이즈 글로리(Sunrise Glory)’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는 앞으로 도시 전역의 지역 보건소(Puskesmas)에서 주민들이 자궁경부암 검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니스 주지사는 13일 트리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보건부를 통해 주민들을 도울 것이다. 주민들의 자궁경부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보건소가 준비할 것"이
한 여성 승객이 택시 운전사에게 성폭행 당한 후 길에 버려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피해자인 28세 여성은 13일 오전 4시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반뜬주 땅으랑)에 가기 위해 온라인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의 ‘고카(Go-Car)’를 예약해 택시에
연습에 방문한 양궁 태국 대표팀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 (왼쪽) 지난 8일 시작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테스트 이벤트에 약 1,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56년만에 개최되는 역사적인 스포츠 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과 교수, 사업가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이하 바뻬나스)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제조업 등 혁신 산업을 목표로 하는 'Industry 4.0(4차산업혁명)’의 도입으로 국내에서 5,000만명이 실직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이미 디지털화에 의
10일 안따라 통신은 지난 9일 동부 깔리만딴주에서 한 무리의 강도가 순회 중이던 천연자원보호국(BKSDA) 직원을 위협해 500여개의 바다거북 알을 강탈해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천연자원보호국에 따르면 9일 밤, 상알라끼 섬(Sangalaki Island)에 위치한 바다거북 알 부화장에 5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2010년 2월 13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이슬람 종교 단체 ‘자마트 아흘레 순나트’가 발렌타인 반대 시위를 벌이며 플래카드를 불태우고 있다. 2월 14일은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다. 아시아에서도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념일이자 관련 업체들에게는 대목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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