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코끼리가 탄생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 코끼리 종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리아우주 븡깔리스(Bengkali) 섭정지역의 발라이 라자 야생 동물 보호 구역(Balai Raja Wildlife Reserve)에서 암컷 야생 코끼리가 새끼를 낳아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 개체 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수시 뿌지아스뚜띠 인도네시아 해양부 장관이 자국 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되는 외국어선을 예외없이 침몰시키는 정책에 대해 중단론이 올라있지만, 다시 계속할 방침을 표명했다고 지난 12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이 전했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최근 "해양부에 밀어 선박에 대한 폭파를 중지할 것을 통보
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지난 16일, 정부가 목표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금을 분배하는 것에 대한 정기적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0만 가구의 저소득층에 지원한 1.6조 루피아에 비해, 올해는 저소득층 천만가구를 대상으로 13.5조 루피
나이지리아인과 우간다인을 포함한 42명이 북부 자카르타 당국에 의해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 중 대다수가 여권과 기타 법적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자카르타 출입국 관리 사무소 소장 아구스 위자자는 트리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은 단 8명뿐이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드루스 마르함 사회부 장관, 모엘도꼬 대통령 비서실장, 아굼 구믈라르 대통령 자문회의 위원, 유유 공군 참모장 (사진=안따라 통신)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7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신임 내각 발표 행사를 가졌다. 사회부 장관에는 이드루스 마르함(Idrus Marham) 전 골까르당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는, 중부 자바주 경찰이 17일 마약을 취급한 혐의로 뿌르워르조(Purworejo) 감옥의 교도관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니셜 CAS로 알려진 이 교도관은, 산짜이(Sancai)라 불리는 남성이 주도하는 마약 거래 사건에 그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국립마약국(National Narcotics Agenc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일련의 공개 토론에서 현재의 환경 문제를 다루는 권고안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생태적 번영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의 실현의 추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개 협의회에는 환경 운동가, 학자, 언론인, 네티즌, 민간 부문이 참석했다.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조류를 운반하던 밀매범들이 16일 오후 말레이시아 해경에 단속될 위기에 처하자 바다에 던져 넣은 새장들. 물에 빠진 새 279마리 중 살아남은 것은 3마리에 불과했다. 2018.1.17 [베르나마 통신=연합뉴스]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조류를 운반하던 밀매범들이 당국의 단속에 쫓기자 새 수백 마리를 바다에 던져 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기업인 2천700여 명이 단체 포상 휴가를 즐기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서울시는 미용용품, 건강제품 등을 판매하는 말레이시아 기업 사하지다 하이오 임직원 1천200명과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주방용기 제조기업 터퍼웨어 직원 1천500명이 서울 관광을 온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기업회의, 인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 빌딩 제 2타워 건물에서 지난 15일 2층 통로가 붕괴해 77명이 부상한 사고로, 경찰 등은 16일에도 현장 검증을 실시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에는 안전 기준에 합격한 것을 나타내는 건물 검사 증명서가 발급되어 있었다.
2017년 12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 기안야르 지역에 있는 발리 동물원에서 오랑우탄이 물로 몸을 씻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두 팔도 거의 잘려나가…농작물 훼손에 현지 농민 보복 가능성 제기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오랑우탄이 인도네시아의 한 강에서 심한 고문 끝에 참수된 사
2016년 10월 11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아스맛 리젠시(군·郡) 지역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현지 어린이들의 모습. 2018.1.17 [AFP=연합뉴스] 만연한 빈곤과 기아가 사태 키워···당국, 의료진·구호물자 급파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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