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일본인이 서부 자카르타 꼬따(Kota) 지역에서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들에게 금전을 갈취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주 인도네시아 일본 대사관에 따르면 두 명의 피해자는 단기 출장자로, 지난 3일 오후 10시경 꼬따 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호텔로 돌아가던 중 망가 브사르(Mangga Besar) 거리에서 4인조에 의해&n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은 19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걸친 긴 연휴 중 악천후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것을 호소했다. 인도양에서 습한 공기가 유입 되어 폭우와 강풍, 해일로 대중 교통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24~26일 북·서부 수마트라(Sumatra), 서&m
터키에서 8명의 인도네시아인이 강제 송환 당했다. 이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에 가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 글로브(Jakarta Globe)가 19일 보도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5명의 남성과 2명의 어린이, 그리고 1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들은
샤이니 멤버 종현(27·본명 김종현)의 죽음을 애도하던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 팬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샤이니 팬 데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영어와 한글로 "더는 견딜 수 없다. 엄마, 아빠, 종현 오빠, 곧
중부 자바의 수라카르타(Surakarta) 경찰청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에 걸쳐 188개의 교회를 포함한 도시의 여러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1,120명의 경찰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라카르타 경찰 운영 책임자인 아리에프 조꼬(Arief Joko)는 "도시 경찰만 1,120명의 인력을 확보했으며 경찰, 인도네시아 군부(
인도네시아에서 새해를 축하 할 때 사용되는 신년 기념품 중 하나인 종이 나팔의 판매가 올해도 거리에서 시작되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종이 나팔을 취급하는 노점이 곳곳에 즐비하다. 19일 서부 자카르타 꼬따(Kota)역 인근의 삔뚜-브사르-스라딴(Pintu-Besar-Slatan)거리에 노점을 벌이고 있던 한 상
18일, 서부 자바의 브까시(Bekasi)시 교통국에서는 시내 버스 "트랜스 패트리어트(Trans Patriot)"를 선보였다. 내년 2월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일간지 뗌뽀 등이 19일 보도했다. 이 노선은 주안다 거리(Juanda Street)의 브까시 터미널(Terminal Bekasi)과 시 북부의
자카르타의 피트니스 시설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 됐던 10명의 남성들에게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 판결 등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5월 동부 끌라빠가딩(Kelapa Gading)의 사우나와 체육관 등이 있는 한 피트니스 시설을 급습해 성적 소수자(LGBT)를 위한 파티를 열고 음란 행위를 하던 141명을 적발했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 반둥에서 14세 아릴(Aril)이 맹독의 애완 코브라에게 물린 모습 (사진 = WhatsApp, Aisa Wire) 자신의 애완 코브라에게 물린 10대가 12시간 만에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 반둥에서 14세 아릴(A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 최저 48만 800원부터로 최대 75% 할인 제공..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적인 5성급 항공사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기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의 왕복 총액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호주인이 사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발리 덴빠사르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메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를 밀수입 한 것으로 보이는 호주인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관할 공무원이 19일 밝혔다. 이니셜 IER로 밝혀진 35세 남성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한국·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에게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루훗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양조정부 장관은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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