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현지에 인도네시아 식물들이 모인 식물원이 개장했다. 네덜란드 북부 Overijssel 지역에 위치한 따만 인도네시아(Taman Indonesia)에 최근 인도네시아 허브와 향신료 등 열대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스파이스 가든(Spice Garden)’이 오픈했다. 현지 언론에 따
인도네시아 해군이 남중국해에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어선에 총격을 가해 어민 4명이 부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빈딘 성(省) 재난구조 당국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2일 밤 베트남 남부 콘다오 섬 동남쪽 245㎞ 해상에서 인도네시아 해군이 자국 어선을 향해 총격
자카르타 전입자가 8만 명에 이른다. 자카르타 특별 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이후 새로 약7만 8천 여 명이 자카르타 특별 주로 전입했다. 이는 지난해 6만 8,800명에서 약 13% 증가한 수치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자카르타 주 측은 올해 르바란 명절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됐다. 7월 23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축하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아동 학대 및 따돌림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수마트라 쁘깐바루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마술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부미를 브랜드 쌀로 속여 판 업자들이 구속됐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저렴한 정부미를 브랜드 쌀로 속여 유통 판매한 업자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이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서 정부미를 브랜드 쌀로 바꿔치기하고 있었다며 현장을 급습해 15명을 체포했다. 아울러 쌀 1,161톤을 압수했다. 이들
세단이 사치세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명품 등 고가품에 책정된 사치세 대상 품목에서 세단 차량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사치에 대상 품목은 수 십년 전 결정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는
IS 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거점을 옮기려 하고 있다.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선언한 ‘칼리프 국가’의 발원지이자 이라크 IS 세력의 마지막 교두보인 모술이 지난 9일(현지시간) 마침내 함락됐다. IS 지도자 아부 알 바그다디가 알-누리 모스크 계단 앞에서 ‘칼리프 국가&rsquo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구걸 여행으로 여행비용을 충당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현지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럽 등 서양에서 배낭여행을 온 여행객들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구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식을 접한 현지인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장거리 해외여행에 나설 형편이 되는 이들이 자신보다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마약 사범에 대한 사실상의 즉결 처형 명령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전날 이슬람계 통일개발당(PPP) 행사에 참석해 "그들에 대해 어떤 관용도 베풀어선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약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qu
인도네시아 발리와 롬복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을 맞댄 세계 최대 군도 국가다. 섬이 정확히 몇 개인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섬 개수는 1만7,508개, 이중 8,000여개는 무인도며 약 6,000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지리공간정보국은 1만3,466개, 국립항공우주연구소
마을 주민이 악어에 습격당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부 깔리만딴 주 브라우 군 름빠께 강 인근 마을에서 실종됐던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남성은 악어에 습격당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강 인근에서 실종당한 남성을 경찰이 수색했으나 가족들의 품으로는 돌아가지 못했다. 경찰에 따
사립학교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있었다. 지난 19일 오전 7시 경,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비나인사니 직업학교 앞 거리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학교 앞 거리에서 풍선을 파는 남성이 사용하던 가스 실린더가 폭발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가스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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