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OURBIKE’ 서비스가 시작됐다.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한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안쫄 공원에서 6월부터 시험적으로 시작됐다. 자전거를 빌린 곳에 반납할 필요없이 목적지에서 반납하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지난 2일, 미국계 광산 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가 파업에 참여한 직원 4,000여 명을 해고 한 것에 대해 경고문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포트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파푸아 주 미미까 지역에서 대규모 파업을 실시하고 노조 활동을 이끈
교통부가 배차 서비스 운임료 제한선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1일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차량 배차 서비스에 대해 지역별로 운임료 상한선과 하한선을 도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바와 수마트라, 발리 지역(제 1지역) 요금 하한선은 킬로미터
정보통신부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럽 및 동남 아시아 등으로 대규모 피해가 있었던 사이버 랜섬웨어 ‘페트야(Petya)’의 공격에 대해 루디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 통신부 장관이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까지 국내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nb
싱가포르에서 고용주를 살해한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체포됐다. 수마트라 잠비 주 서부 딴중 자붕 지역 경찰은 싱가포르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인도네시아 여성이 고용주인 노부부를 살해했다며 싱가포르 당국의 수사 협조 요청을 받아 강도 살인 혐의로 이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측은
트랜스 자카르타 노사 분쟁에 자카르타가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정부는 지난 6월 노동자들의 파업 행위로 불거진 ‘트랜스 자카르타’ 노사 분쟁에 대해 특별 팀을 설치하고 중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트랜스 자카르타의 부디 깔리워노(Bu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시민들의 귀성 행렬이 이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 행렬로 인해 각 도로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자바 주 까라왕 및 찔레본을 잇는 찌빠리 고속도로(117 킬로미터)는 지난 1일 80킬로미터의 정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 뿌르발링가 군 술랑 마을에서 지난 30일 34명을 태운 트럭이 강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34명 중 3명이 숨지고 3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탑승자들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를 맞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조사에
발리 교도소에서 탈옥한 외국인 수감자 중 2명의 수감자가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이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 끄로보깐 감옥에서 탈옥한 4명의 외국인 수감자 중 불가리아 인과 인도인 수감자를 체포했다. 이들은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에서 체포됐으며 발리와는 천 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놀라움을 자아
인도네시아에서 관광객이 자주 찾는 화산이 폭발적 분화를 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3일 보도했다. 당시 분화구 인근에 다수의 관광객이 있었던데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헬기까지 추락하면서 피해가 커졌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NDMA) 등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중부 자바주(州)의 디엥 고원에 있는 실레리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인기로 이 프로그램의 촬영지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인도네시아는 1만 75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다. 현재 우리나라 관광객이 주로 여행을 가는 지역은 발리와 자카르타다. 하지만 발리와 자카르타 외에도 숨겨진 인도네시아의 명소는 많다.
미 해군 항공모함 두 척이 이달 중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어업권 분쟁 구역인 남중국해 나투나 해역에 진입해 한때 긴장이 초래됐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아흐마드 타우피쿠라만 인도네시아 해군 참모차장은 전날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 호와 조지 워싱턴 호가 지난 14일 리아우 주 나투나 해역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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