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에서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실종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오후 신호 두절…당국 수색 나서 인도네시아에서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실종됐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에 따르면 실종된 비행기는 '필라투스
인니 정부가 국가사업에 속도를 내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4일 국가 전략 프로젝트 및 인프라 사업에 사용되는 토지의 수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대통령령 ‘2017 년 제 56 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토지 수용에 필요한 절차와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주민에 대한 보상금 지원과 퇴거에 대한 규
피치가 세븐일레븐 폐점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시와 영국 런던에 이중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 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폐점한 것에 대해 국제 시장에 적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피치 그룹은 세븐일레븐의 폐점은 인도네시아 국내 소매
폭탄 소동으로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서부 자바 주 데뽁시에 위치한 쇼핑몰 ITC 데뽁 인근 마르곤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 가방이 발견 되어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있었다. 가방 안에는 휴대폰과 의류 등이 들어있어 소동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으나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가 끝난 후 인도네시아 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할 때, 자카르타 특별 주 정부 청사에는 지각자와 결근자가 넘쳐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특별 주 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7만 여명의 약 2.2%에 해당하는 1,527명이 결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 특별주 인사국에 따르면 1,071명은 무단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의 필리핀 남부 마라위 점령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인근 인도네시아에서 IS를 자처하는 세력이 경찰에 테러 경고문을 보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자카르타 남부 꺼바요란 라마 경찰서 정문에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IS 깃발을 내걸고
인도네시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축구 유치를 위해 인접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컨소시엄 구성에 착수했다. AFP통신은 5일 요코 드리요노 인도네시아축구협회 부회장이 지난 1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이사회에 참석해 동남아컨소시엄 구성을 제안했다고 인도네시아축구협회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중국발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OURBIKE’ 서비스가 시작됐다.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한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안쫄 공원에서 6월부터 시험적으로 시작됐다. 자전거를 빌린 곳에 반납할 필요없이 목적지에서 반납하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지난 2일, 미국계 광산 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가 파업에 참여한 직원 4,000여 명을 해고 한 것에 대해 경고문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포트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파푸아 주 미미까 지역에서 대규모 파업을 실시하고 노조 활동을 이끈
교통부가 배차 서비스 운임료 제한선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1일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차량 배차 서비스에 대해 지역별로 운임료 상한선과 하한선을 도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바와 수마트라, 발리 지역(제 1지역) 요금 하한선은 킬로미터
정보통신부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럽 및 동남 아시아 등으로 대규모 피해가 있었던 사이버 랜섬웨어 ‘페트야(Petya)’의 공격에 대해 루디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 통신부 장관이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까지 국내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nb
싱가포르에서 고용주를 살해한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체포됐다. 수마트라 잠비 주 서부 딴중 자붕 지역 경찰은 싱가포르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인도네시아 여성이 고용주인 노부부를 살해했다며 싱가포르 당국의 수사 협조 요청을 받아 강도 살인 혐의로 이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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