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가 트럭 운행 규제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르바란을 맞아 귀성객 편의를 위해 트럭 운행을 제한할 방침이다. 르바란 전 후 기간 동안 화물 운송 트럭 운행 규제가 실시되며 이는 사고 방지 및 정체 완화가 목적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운행 제한은 자바 전지역과 람뿡 주에
메도코 에너지가 직원들에 권고사직을 요구했다. 자원 관련주 메도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 이하 MEDC) 산하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Tenggara, 이하 AMNT)는 지난 7일 임직원 약 700 여 명에 퇴직을 권고한 것으로
인도네시아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과 정부군이 교전 중인 필리핀 남부와의 접경지에 군기지를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 9일 일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톳 누르만티오 인도네시아군 총사령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북말루쿠주(州) 모로타이 섬에 군기지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모
인도네시아 내 이슬람국가(IS) 연계 테러조직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 구성원들이 필리핀 이슬람 반군의 도시점거 사태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11일 인도네시아 일간 코란 템포에 따르면 수하르디 알리우스 인도네시아 대테러청(BNPT) 청장은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 남부 반군에는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10억 루피아 이상 모든 계좌의 세무 신고를 의무화하겠다고 나섰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향후 은행 등 금융 기관 잔액이 10억 루피아 이상의 모든 계좌를 보유한 개인들에 금융 정보 신고를 의무화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기업도 예외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재무
필리핀 술라웨시해 등 극단적 이슬람 무장 세력 거점 삼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지난 6월2일 테러가 발생했다. AP 등 주요 외신들은 속보를 통해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카지노 호텔 월드 마닐라에서 총격과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상자와 피해자는 발표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
부디 까르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지난6일, 중동에서 벌어진 분쟁으로 카타르 항공의 운항 허가를 일시 중지했다는 보도가 나간 것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카타르 항공의 운행을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인근 4개국 이외의 항로는 정상으로 운행된다고 설명했다. 부디 장관은 발표에서, 카타르 항공을 이용해 사우
루디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 통신부 장관은 페이스 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대해 국민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규제에 나설 방침을 보였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종교 분쟁을 일으키는 등의 게시물에는 접근을 제한하거나 게재 자치를 저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루디 안따라 장관은 “인도네시아
조꼬위 대통령이 FPI 조직원의 보복 행위를 비난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FPI 조직원들이 자신의 단체를 모욕했다며 한 소년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 같은 보복행위는 법치국가를 부정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협박과 폭력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모든 사건을
‘동남아시아는 겨울에 가야 한다’는 말에 ‘No’를 외치는 나라가 있다. 여름이 최고 여행시즌인 나라, 인도네시아가 그 주인공이다. 더욱이 화산 여행은 3도에서 10도를 웃도는 산 정상의 날씨로 인해 무더위를 잠시 잊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다.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4개의 원뿔형 화산
2만5천㎢에 달하는 인도네시아의 산호초 중 훼손되지 않고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면적이 6.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된 원인으로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폭탄낚시 등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지목됐다. 8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립 인도네시아학술원(LIPI)은 전날 인도네시아 전역의 산호초 중 6.39%만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 인도네시아가 자국 영토 내 정확한 섬 개수 세기에 나선다. 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유엔 지명 표준화 회의가 열리는 오는 8월 전까지 섬 개수 파악에 착수한다. 발록 부디얀토 조사팀장은 "7월 말까지 작업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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